지난 6. 11일 14 : 00이후에 내린 우박이
충북 충주시 지역의 북부지역을 관통하면서
내렸는데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우박의
많이 내려 우박피해를 입었답니다.
비가 먼저내려 비닐하우스에서 휴식을
하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비닐하우스 골재인
쇠파이프에서 팅팅소리가 나서 원인이
무엇인가 하고 찾아보니 그때 우박이 세차게
내리면서 비닐하우스 골재인 철재파이프에
우박이 맞는 소리더군요
비와 혼합이 된 우박이 한동안 세차게
내리는데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가 무엇보다
걱정이 되었으며, 지금은 너덜너덜한 잎을
제거하여 주고 새순이 조금씩 자라면서
점차적으로 회복이 되는 중이랍니다.
또한 우박이 그치고 비는 계속해서 내리는데
비닐하우스의 비닐도 보이지 않는 구멍이
났는지 빗물이 비닐하우스내부로 흘러내리고
있어 보이지 않는 비닐하우스의 비닐이 많은
상처를 입었더군요
소나무나 측백나무 묘목들도 우박에
맞아 잎이 잘리면서 많이 떨어지는
피해가 났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여 봅니다
이번의 우박의 피해로 많은 피해와 상처를
입은 주변의 농가들에게 하늘의 재해에
모두가 힘을 내시라고 격려의 말씀을
할 뿐이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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