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마을 농원

금년에도 지난 9월 말부더 10월 초순까지 소나무에 달려 있는 솔방울이 성숙되어 성숙된 송방울을 수확하려고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면서 솔방울을 수확하였어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와 반송, 해송(곰솔, 흑송)의 종자를 채취하려고 솔방울을 수확하여 솔잎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선별작업을 합니다. 선별작업이 완료된 솔방울을 햇빛에 자연건조를 하게 되면은 솔방울이 벌어지면서 소나무 종자가 자연스럽게 탑립이 되지요. 벌어진 솔방울에서 탈립된 종자를 모은 다음 종자에 붙어있는 잠자리 날개와 같은 날개를 파쇄하여 바람에 날리면서 선별작업을 하면 종자의 수확이 완료가 됩니다. 내년도 봄에 소나무 종자를 파종 할 종자의 량이 많치는 아니지만 금년에는 예년보다 충실하고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여 더욱 좋은 품질의 묘목이..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매년 작업을 하고 있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 소나무)의 조형목(조경수)으로 재배 하고 있는 중간목부터 성목소나무를 전지, 전정작업을 완료 하였네요 조경수(조형목)으로 재배하고 있는 적송(조선소나무)은 가능하면 매년 전지.전정작업을 하면 더욱 멋지게 변화가 되어 좋은 조경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소나무의 수령이 10년 정도 되는 나무를 중간목으로 보고 성목(완성목)으로 가기 위하여 작업중인 나무를 전지,전정을 실시 하여 소나무 조경수로서의 기본틀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경수로서 완성목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는 15년이 넘은 소나무로서 전지,전정 작업으로 더욱 멋진 소나무로서 거듭나기 위하여 전지,전정을 하였지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소나무 즉 적송의 중간목이나 성목을 분양을 ..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노지나 포트에 정식상에 정식한 각종 침엽수 묘목이 활착이 매우 잘되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그린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발근이 잘되어 굴취작업후에 묘목전체를 사각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였는데 활착이 되어 현재 잘자라고 있네요 서양측백(미국측백)은 삽목으로 번식을 한후에 전체묘목을 비닐초트에 정식을 하여 잘자라고 있지요 황금측백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봄쳘에 노지에 정식을 하였으며, 그후 포트에도 정식을 하여 잘자라고 있지요 황금실편백(실화백)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포트에 식재를 하여 잘자라고 있습니다. 가이즈카향나무(큰키향나무)는 작년도에 녹지삽므로 삽목을 하여 포트에 전량 식재를 하였네요 조선측백나무는 종자를 파종하여 1년생 묘목을 노지에 정식을 하여 무척 잘자라고 있습..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지난 봄에 소나무 묘목을 정식하거나 파종한 묘목들이 봄철에 1차성장을 하고 이제는 2차 성장을 하며 잘자라고 있습니다.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1년생을 굴취하여 정식상에 정식하여 잘자라고 있는 2년생의 적송묘목 이랍니다. 금년에 파종하여 발아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1년생 묘목입니다. 실생반송으로 반송종자를 파종한후 발아되어 자란 1년생 묘목을 굴취하여 정식상에 정식하여 자라고 있는 실생반송 2년생과 실생반송 3년생의 모습입니다. (접목반송은 향후에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해송(곰솔, 흑송) 종자를 파종하여 자란 1년생 묘목을 정식상에 이식하여 잘자라고 있는 해송묘목 2년생과 3년생, 4년생의 묘목입니다. 지난 봄에 해송종자를 파종하..

지난 4월 중순에 종자를 파종하였던 소나무(적송, 해송, 반송)와 조선측백나무, 목배롱나무가 5월 중순경에 발아가 시작이 되어 이제는 잘자라고 있습니다. 소나무류의 하나인 해송(곰솔, 흑송)은 종자를 파종하여 종자의 발아가 금년에도 매우 양호한 편이어서 적정하게 쏙아주기를 하여 해송유아삽 삽목을 하면 되겠으며, 같이 파종한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과 실생반송은 종자의 발아율의 성적이 매우 좋지를 않아서 적송묘목을 쏙아주기를 할 것이 별로 없으므로 금년에 적송유아삽을 할 묘목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측백(조선측백)나무는 발아율이 높지를 않아 많은량의 종자를 파종하였으며, 발아 결과는 발아율이 높지를 않으나 골고루 발아가 되어 충실한 묘목을 육묘하는데 적정하게 되어 특별하게 쏙아내기 없이 측백나..

2021년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소나무의 종류인 적송(조선소나무)과 반송, 해송(곰솔)과 조선측백나무에 대한 종자를 파종하였습니다. 2020년도 가을철에 소나무의 솔방울과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 건조, 선별하여 상온에 저장을 하였던 종자를 꺼내어 종자를 침종과 소독을 병행하여 실시 하면서 종자를 파종 할 파종상에도 토양소독을 같이 하였으며, 종자소독이 완료된 종자를 파종할 예정지인 파종상에 토양소독을 마무리 하고 대기하던 파종상에 종자소독을 완료한 적송, 반송, 해송과 측백나무 종자를 산파(흩어뿌림) 방식으로 수목종자를 파종 하였지요 종자파종을 실시하고 파종한 종자를 흙으로 복토를 한후 건조방지와 적정한 습도유지를 위하여 볏짚으로 멀칭을 하고 바람에 볏짚이 날아가지 않도록 끈으로 단단히 고정을 하..

2021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성목(큰나무) 조경수목의 적송(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 반송, 해송(곰솔), 단풍나무, 둥근회양목, 코니카 가문비, 개량종무궁화 등의 조형목의 조경수를 분양합니다. 성목(큰나무)은 수목의 종류에 따라 분양에 따른 목대(나무)라고 하는 나무의 분양가와는 별도로 굴취작업비, 상하차비. 차량운반비 등을 추가로 계산을 하여야 하는 수목(나무)이 많으므로 분양시 참고 하여야 합니다. ​ 1. 소나무(적송, 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소나무(적송) 묘목부터 전지전정을 하면서 조형목으로 농원에서 직접 키운 조경수로 근경(목대하부 직경)의 굵기로 분양가격이 형성됩니다. ​ 가. 적송 성목 조형목(15년 이상) ◎ 근경(R8㎝~20㎝) : 20만원~60만원 ※다량(1..

2021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직접 농원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 육묘 등을 하여 생산한 소나무(적송, 육송, 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 해송(곰솔, 흑송), 반송(접목, 실생), 사피송(사목송, 여송), 잣나무 등의 묘목을 분양을 합니다. 1. 소나무(적송, 육송. 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 묘목 분양 가. 적송 2년생(1-1) 주당 600원 나. 작송 3년생(1-2) 주당 1,500원 2. 해송(곰솔, 흑송) 묘목분양 가. 해송 1년생 주당 200원 나. 해송 2년생(1-1) 주당 500원 해송 2년생(2) 주당 350원 다. 해송 3년생( 1-2) 주당 1,000원 라. 해송 h0.8~1.0m 주당 3,000원 해송 h1.0~1.3m 주당 4,000원 3. 반송(접목, 실생) 묘목분양 가...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한지 한달 정도가 경과하게 되면 어린 묘목이 떡잎과 소나무 잎이 5잎 이상 자라는데 어린(유아)묘목을 굴취하여 떡잎 아래를 약1㎝ 정도만 남기고 절단하여 삽목을 하는데 어린 소나무를 삽목을 한다하여 유아삽목이라 하는데 보편적으로 유아삽이라 합니다. 소나무를 유아삽으로 재배한 묘목은 3년생부터 성장이 매우 빠르고 팔방근의 뿌리와 근경의 발달이 잘되며 많은 가지의 발생이 잘되므로 조경수(조형목)나 분재로 키우기 위하여는 최상의 묘목이라 할 수가 있지요 금년에는 적송유아삽은 적은량만 생산하여 2020년 가을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해송(곰솔)종자는 동해안 강릉인근에서 반송 종자는 충주에서 직접 솔방울을 채취 한후 건조하여 종자를 받아 파종, 육묘, 어린묘목 삽목을 하여 생산한 유아삽..

2020년 12월 13일 아침부터 하늘에서 온천지에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첫눈은 흩날리는 정도로 내리는데 금년의 첫눈은 제대로 많은 량이 내려 몇년만에 눈이 많이 쌓인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매우 좋았으며, 첫눈이 내린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온세상이 백설기 같이 온통 하얗게 변하였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묘목은 눈에 파뭍혀 묘목의 형태만이 보이는 것이 더욱 예쁘고 환상적으로 흰눈이 쌓여 있어요 적송의 소나무가 무척이나 커서 이제는 정원수나 조경수로 역활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한 성목의 소나무는 작은 가지까지 흰눈이 쌓여 멀리서도 정말로 멋지게 보입니다. 흰눈이 쌓여 있는 [영모사]를 농원에서 보이는 모습이 소나무와 영모사의 기와지붕과 흰눈이 모여 약간은 정말로 무릉도원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