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송 121

2021년 해송유아삽, 실생반송 유아삽 묘목을 분양합니다.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한지 한달 정도가 경과하게 되면 어린 묘목이 떡잎과 소나무 잎이 5잎 이상 자라는데 어린(유아)묘목을 굴취하여 떡잎 아래를 약1㎝ 정도만 남기고 절단하여 삽목을 하는데 어린 소나무를 삽목을 한다하여 유아삽목이라 하는데 보편적으로 유아삽이라 합니다. 소나무를 유아삽으로 재배한 묘목은 3년생부터 성장이 매우 빠르고 팔방근의 뿌리와 근경의 발달이 잘되며 많은 가지의 발생이 잘되므로 조경수(조형목)나 분재로 키우기 위하여는 최상의 묘목이라 할 수가 있지요 금년에는 적송유아삽은 적은량만 생산하여 2020년 가을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해송(곰솔)종자는 동해안 강릉인근에서 반송 종자는 충주에서 직접 솔방울을 채취 한후 건조하여 종자를 받아 파종, 육묘, 어린묘목 삽목을 하여 생산한 유아삽..

2020년 첫눈이 내린 "솔향기마을농원"의 모습은?

2020년 12월 13일 아침부터 하늘에서 온천지에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첫눈은 흩날리는 정도로 내리는데 금년의 첫눈은 제대로 많은 량이 내려 몇년만에 눈이 많이 쌓인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매우 좋았으며, 첫눈이 내린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온세상이 백설기 같이 온통 하얗게 변하였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묘목은 눈에 파뭍혀 묘목의 형태만이 보이는 것이 더욱 예쁘고 환상적으로 흰눈이 쌓여 있어요 적송의 소나무가 무척이나 커서 이제는 정원수나 조경수로 역활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한 성목의 소나무는 작은 가지까지 흰눈이 쌓여 멀리서도 정말로 멋지게 보입니다. 흰눈이 쌓여 있는 [영모사]를 농원에서 보이는 모습이 소나무와 영모사의 기와지붕과 흰눈이 모여 약간은 정말로 무릉도원의 모습이..

묘목에도 단풍이 찾아 온 [솔향기마을농원]

2020년 새해가 밝아온지 불과 몇일이 지난것 같지 않은데 벌써 봄, 여름이 지나고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와 벌써 일부는 수목의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아 있는 묘목과 큰나무가 있어 세월의 흐름에 무상함을 느끼어 봅니다. 정식상의 소나무 묘목인 적송(조선소나무)과 해송(곰솔, 흑송)과 실생(종자)반송 묘목도 아침에 영하의 날씨가 몇번 찾아오니 솔잎도 보호색으로 변하여 색상이 녹색에서 약한 연두색으로 변하여 겨울철 한파를 이겨낼 보호색으로 변하였으며, 삽목상의 마스김라일락의 삽목묘목도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얼룩무뉘 색상으로 변하고 잎이 낙엽이 되고 있네요 작은 화분(포트)과 삽목상에 자라고 있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도 푸른잎이 점차 붉은 단풍으로 변하고 있어요 삽목상의 쥐똥..

소나무, 측백나무 등의 열매를 수확하여 종자를 채취중

금년도 가을철에도 각종 수목종자가 성숙되는 시기에 맟추어 시간이 나는 대로 수목열매를 채취를 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2021년도에 각족 수목종자를 파종 할 준비를 한가지한가지를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수목열매가 성숙된 것이 적어 종자채취를 하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었던 한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측백나무 지난달에 측백열매를 채취하고 1차선별을 하여 이물질을 제거한후 건조를 하여 탈립된 종자를 수거한후 선별작업을 하여 이제는 거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 이지요 소나무 종류인 적송(재래종소나무, 조선소나무)과 반송소나무 솔방울은 이곳 충주지방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솔방울을 수확하여 솔잎 등 이물질을 제거한후 건조를 하여 탈립된 적송 종자를 1차 채취하고, 지금은 두번째 종자를 채취하기 위하여 솔방울..

금년 숙지삽목을 작업을 끝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2020년 봄철에 각종 조경수의 영양번식을 위해 실시하는 접목은 지난 3월에 마무리를 하였으며, 각종 묘목에 대한 출하와 정식, 이식을 하는 작업을 하며 틈틈히 시간을 만들어 여러가지의 수목에 대한 삽목(꺾꽃이)작업을 하여 5월 중순까지 봄철 숙지삽목을 마무리 하였네요 2020년의 봄철에 영양번식의 하나인 각종 조경수 삽목(꺾꽃이)작업을 실시한 수목의 종류로는 제일먼저 미니배롱(백일홍)나무를 하였으며, 그 이후 부터는 에메랄드그린, 서양측백, 가이즈카향나무, 황금측백, 미스김라일락 (팔라빈), 산머루, 코니카가문비 등의 수종을 숙지삽목을 하였네요 6월부터는 소나무(적송,해송) 유아삽목을 시작으로 철쭉류, 미선나무, 쥐똥나무, 황금사철, 미니배롱나무 등에 녹지삽목을 할 예정입니다. ..

2020년 묘목재배를 위한 종자파종을 2회에 걸쳐 완료

2020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각종 수목(나무) 종자파종을 2차에 거쳐 작업을 하여 마무리 하였네요 1차에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해송(곰솔, 흑송), 반송과 조선측백나무에 대한 종자를 파종을 하였으며, 2차 종자파종에는 무궁화, 화살나무, 단풍 나무, 배롱나무, 남천 등의 종자를 파종 하였지요 1차의 종자파종과 마찬가지로 건조저장을 하였던 종자는 침종과 종자소독을 한후에 파종을 하였으며, 노천매장을 하였던 종자는 곧바로 파종을 하였지요 1차파종을 하였던 파종상에 짚으로 멀칭을 한후 야생조류방지망을 설치하였더니 덩치가 조금 있는 새 등은 효과가 있으나 아주작은 새는 망을 통과하여 종자를 먹어 부득이 2중으로 방지망을 설치하였더니 새가 날아오지를 않더군요 지난 주말에는 1차파종한 종자가 ..

묘목재배 2020.05.23

2020년 적송 조형목, 반송 등 각종 조경수 성목과 중간목을 분양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조경수의 적송성목을 중심으로 반송, 해송, 단풍나무, 둥근회양목,코니카 가문비, 무궁화 등 성목을 2020년에 조형목이나 중간목을 분양합니다. 성목은 수목에 따라 분양에 따른 목대(나무)의 분양가와는 별개로 굴취작업비, 상하차, 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