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접목한 반송류 소나무가 했빛을 보았습니다.

              접목한 소나무가 했빛을 ....​

 

 

지난 3월에 접목을 실시했던 반송류에 대한 접목을 비닐 천공작업을 거쳐 외부

공기에 적응을 시키는 환기작업을 거친후에 아제는 그늘망까지 완전제거를 하여

오랜만에 했빛을 쬐는 외출을 실시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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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접목사항은 초전(3월초순)에 작업을 시행한 접목을 그런대로 성공율이

높았는데 늦은 3월말경에 접목을 실시한 곳은 피복한 비닐 턴넬이 접목한 이후에

중간에 벗겨져서 습도가 맞지 않아 대부분의 접목이 고사를 하여 실패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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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망 안에서 비닐이 바람에 일부 벗겨져 있었으나, 그늘망에 가려져 있어 멀칭한

비닐이 흙으로 덮어 고정을 시킨 부분이 바람에 일부 벗어져 외부공기가 비닐과

흙사이로 들어가 습도가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부공기가 들어가고 있는 사항을

자세히 관찰을 하지 못한 관리의 부실로 인하여 접목이 실패하는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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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목을 실시한 후 턴넬을 만들어 멀칭을 한 모습

 

                 접목후 털넬 작업을 위해 활대를 세우는 중인 모습

 

 접목후 2달이 경과된 이후에 턴넬안에서 소나무가 접목이 성공되어 신초가 자라는

 모습이며, 잡초가 많이 발생되어 큰 초만 제거한후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환기작업후에 접목을 굳힌후로 이제는 제법 접목의 신초가 솔잎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멋있게 보이지요. 먼저 비닐과 그늘망을 제거한 곳은 그런대로 접목의

성공율이 높지만 아직까지 비닐과 그늘망을 제거하지 않은 곳은 접목상 비닐안의

대부분이 습도가 맞지 않아 실패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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