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태안반도의 안면송을 찾아

솔향기마을농원 2014. 10. 20. 07:58

태안반도와 안면도는 같이 한배를 탄 두그림자이기도 하지요

안면도를 가려면 조그마한 포구를 지나 안면도를 찾아가야 하니 말이죠

태안반도와 안면도에는 금강산과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퍼져있는 금강송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태안목 또는 안면송이라고 불리우는 다닷가 주변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자생지를 볼수가 있지요

오늘은 태안반도의 끝자락에 있는 포구를 들려보고 안면도로 들어가

안면도 휴양림을 보면서 겸사겸사 태암목, 안면송을 보고자 합니다.

 

 

 

    태안반도 끝자락에 있는 포구의 앞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안면도이지요

 

 

 

        포구앞의 섬에 멋진 소나무와 안개가 많이 있는 석양의 해입니다.

 


       이 소나무가 바닷가에 있는 태안목, 안면송의 일종입니다

 

 


   안면도 휴양림에 있는 목조건물이지요

                            안면도 소나무를 재목으로 사용하였지요

 

         안면도 휴양림에 있는 원숭이 소나무 입니다.

 

태안반도 끝자락 휫집인근에 있는 개인이 재배하고 있는 분재재배

                      전시장입니다(적송과 해송이 많이 소장하고 있더군요)

 

 


  유리온실의 재배전시장은 적송류가 주로 있으며,

                                     노지에는 잡목이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