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족마을인 타반마을에서 현지식의 오찬과 전통공연을 관람한후에 이동을하여
마을 앞방향으로 도보로 이동하며서 우리일행이 탐방과 관람을 한 지역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건너편의 다락논의 장관이지만 현지인들은 저렇게 넓고 지형이 나쁜 지역을 생계를
위해 다락논을 일일이 손으로 괭이로 한다랑이 한다랑이를 일구었을 것이니 그 고생
은 아마도 말로 표현을 할수 없을 정도로 하였을 것이 상상이 되었다.
그럼 다락논의 경치를 구경하여 보자구여??????........
소수민족 마을을 가려면 도로가 산악지대의 높은 지역으로 산허리에 차량이 다니는
길이 있어 마을 집입로 주변에서 버스에서 하차를 하여 소수민족 마을로 도보로 들어
가면서 아래방향으로 촬영을 한 전경입니다.
하천 건너 다락논 사이의 중간에 도로가 보이는 곳이 저희 일행이 도보로 이동하였던
탐방로 이며, 멀리 보이는 주황색 지붕의 2층 건물(3채)이 자오족 마을의 초등학교의 모습
입니다.
이곳 전경이 베트남의 달력이나 책등에 전경사진으로 연출되는 곳으로 정가운데 있는
주택을 중심으로 구도를 정하여 사진이 있는 것을 현지에서도 본바가 있어요.
이사진을 확대하여 보면 정말로 멋있더라고요.......?
바로 위의 사진을 조금더 근접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멋있지 않아요
산허리에 차량이 다니는 지역에 흐멍복과 자오족마을 주민이 나와서 채소류, 가축 등을
판매하고 있어 잠시 차량에서 하차를 한다음 거래를 하고 있지요.
앞쪽에 팻트병 들고 있는데 병에는 뱀술을 담가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를 합니다.
소수민족들이 채소와 뱀술, 토종벌의 꿀을 판매하고 있으며, 뒷편의 버스가 우리 일행이
타고 다녓던 중형 버스 입니다.
위에 고산족들이 축산물을 같이 판매하는 닭인데 돼지와 비슷하게 원통형의 대나무
통발에 가두어 놓아두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중국접경 국경도시 라오까이 시내관광
고산족마을을 탐방을 마치고 라오까지 시내로 이동하여 열차를 타기전 시내 관광과
현지식 만찬을 하기 위해 라오까이 시내에 도착을 하였는데 우리의 구두닦이 집 같은
형태로 거리 가운데 있어 관찰을 하였더니 구두보다는 산골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신발
닦이 장사로 운동화, 등산화의 밑창까지 깨끗하게 닦아 주더군요
라오까이 시내에서 중국과의 국경지역으로 이동을 위하여 오픈카가 아닌 사방이 트인
버스인지를 승차하여 이동을 위해 탑승하고서 방물장사를 하는 현지인을 한컷 촬영을
하였지요. 사진의 바로 앞에 있는 은색의 파이프가 일종의 탑승한 승객의 손잡이 역활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라오까이 시내에 있는 중국과의 베트남 국경으로 이문을 통과하여 다리를 건너면
중국으로 베트남에 있는 국경 을 통과하는 게이트(문)입니다
베트남 국경의 출입구(게이트) 옆의 표지석으로 저멀리 다리위의 조형물에 중국입구라는
간판이 보이고 뒷편의 건물들은 중국토지에 있는 중국건물이 되겠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을 이해가 되도록 촬영을 하였지요. 이제는 이해가 되겠는지요
게이트 옆 공원안에 절이 있으며, 절(사원)안의 모습인데 조형물앞에 향로가 있는 것이
신도들이 향을 피우는 소원을 비는 장소인 듯 합니다.
절 안에서 우리로 말하면 소원을 비는 오색 등 같은 것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원에 있는 수목과 분재가 있는데 분재작품은
대부분이 대작으로 조형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열대지방의 늪지대에 자라는 나무로 나무줄기의 중간에서 뿌리가 잠아처럼 토양에 내려
원줄기의 뿌리와 곁가지에서 내려온 뿌리가 동시에 있어 땅으로 직선처럼 내려온 것은
뿌리가 되므로 뿌리와 가지가 혼동이 오더군요
우리로 말하면 도장지가 위로 갑자기 큰가지를 형성하곤 하는데 이나무는 도장지가
줄기가 아닌 뿌리로 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공원 인근에 있는 쌀국수 식당의 간판으로
쌀국수와 음료수, 커피 등과 같이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라오까이 역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는데 식당의 입구 전경입니다.
만찬을 하고나서 라오까이에서 하노이로 가는 기차를 타야하므로 기차에 탑승할 시간의
여유가 있어 식당과 기차역의 근처에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일종의 까페나, 다방 같은
곳으로 이곳에서 음료와 커피를 여유를 즐기면서 한잔씩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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