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중부의 호이안, 다낭여행기

솔향기마을농원 2014. 11. 30. 21:58

베트남 전쟁의 산역사가 있는 중부의 도시를 여행하기로 하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다낭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다낭은 베트남의 전쟁이 한창일 무렵 미군의 주요

군사기지와 군항으로의 역활을 하던곳으로 지금도 전쟁의 상흔과 미군이 사용하던

군사기지가 아직도 폐허로 남아 있는 곳이 시내에 많이 산재되어 있으며, 현재도

다낭항구는 베트남 최대 무역항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베트남 전쟁에 따른 월남파병을 하였을 때  다낭주변에서 해병대 등이

주둔하였던 지역이라고도 합니다

다낭시와 호이안을 탐방하려고 하는데 다낭은 현대도시라고 말하면은 호이안은 고대

도시라고 할 수 있으므로 고대도시와 현대도시의 양면성을 볼 수 있는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며 이제는 여행을 시작을 하여 볼까나... 

 

 

                           베트남 중부의 고대도시 호이안 탐방

베트남은 어디가나 물은 항상 같이 있으며 호이안도 시내가 배를 이용하는 것이 물품, 사람의

운송수단으로 큰역활을 하고 있는 도시중의 하나 입니다.

호이안 시내의 도로와 배가 같이 공존하고 있지요.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하여 강과 붙어 있는

시내의 길을 가는중으로 죄측은 시내, 우측은 유람선의 배가 정박하고 있는 중이지요

 

               유람선에 승선하여 시내탐방을 하면서 보이는 호이안 입니다.

 

호이안에서 유람선을 타고 강건너편의 마을에 있는 목공예를 직접 가공하여 판매하는 장소를

한바퀴 들러보면서 구경을 하여 보았지요.

  유람선을 타고 호이안을 한바퀴 탐방을 마치고 호이안 시내의 투어를 시작하면서 시내 과일

  을 파는 상점으로 한번도 구경을 하지 못한 과일도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호이안 고대도시안에 있는 씨족 조사당으로 몇군데 있더군요

 

 진씨 시조사당 인근에 호이안 고대도시에 자전거를 응용하여 인력거를 만들어 투어를 하는데

 일행이 시내투어를 위해 출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서 투어가 시작되면서 바로 어둠이 시작되어 호이안은 고대도시로 좁은

 길로 시내가 형성되어 있으며 좁은도로 옆에는 음식점이나 각종상점이 있는데 어둠이 깔리면서

 도로 양편의 가게에 전등을 밝히기 시작하였지요

 

  어둠이 점점 짙어지기 시작이 되었어요. 관광객이나 시민들의 통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계속하여 자전거 투어는 진행됩니다.

 

    이제는 너무 어둠이 심하여 인력거 투어는 강가에서 하차를 하고서

                                                          본격적으로 시내를 도보 투어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노천 음식점, 포장마차 같은 느낌이 나는 먹자 골목 같지요

 

   과일 가게는 밤에도 이름모를 과일이 많이 있네요.

                                              이곳에서 몇종류의 과일도 구입하여 시식도 하여 보았지요

 

   신혼부부인지 베트남 전통의산인 마오자이를 입은 여자가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지요

 

 호이안의 야경투어를 마치고 다시 다낭시로 이동하여 바다가에 있는 르멜하미리조트에서 1박을

 하였지요.  뒷편에 있는 버스가 우리일행이 타고갈 버스입니다.

 

        

       리조트에 있는 산책로가 잘가꾸어져 있더군요. 야외 풀장도 갗추고 있으며

                              산책로 끝인 바로 100m정도 걸으면 다낭의 바다로 연결이 됩니다.

 

                     리조트의 안쪽 시설이랄 수 있는 바다로 시원하게 보이지요

 

 르멜하미에서 숙박과 조식을 한후에 바나힐스 국립공원의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바나산 국립공원을 관광하려고 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밀림지대로 사이사이에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고 있지요

 

      바나힐스 국립공원의 케이블카로 케이블의 길이가 상당히 멀어

                                                             아마도 10분이상 케이블카를 타는 것 같더군요

 

                             바나산 국립공원 놀이시설내로 어린이가 좋아하겠지요

 

                                              휴게소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

 

 

                            케이블카를 승차하던 터미널이 멀리 보이고 있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일행이 한장 컷트...

 

        다낭에 있는 면세점이나 우리를 안내한 가이드가 면세점도 같이 운영을 한답니다.

 

     우리 일행이 다낭과 호이안에 여행하는 동안 식사를 하던 한강이라는 식당입니다.

 

   베트남의 미모의 모델로 보이는 아가씨가 영응사라는 사찰에 들렸을 때

                                                                촬영을 하고 있어 나도 같이 한번 컷 하였지요

                                 연예인이라 그런지 키도 크고 미인이더군요

 

 

                            영응사 사찰 경내에는 대형 분재가 많이 있어요

 

                다낭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까오다이 사원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낭 대성당의 외부에 있는 기도실의 모습입니다.

 

 

다낭에서 투어를 마친후 베트남 북부에 있는 소수민족이 사는 사파로 이동을 위해 다낭공항에서

하노이 공항으로 비행기로 이동을 하였으며,  라오까이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하여 하노이 시내에

있는 만찬을 즐기던 한국식당입니다. 

 

 

   한국식당에서 만찬을 한후에 열차시간을 맟추기 위하여 맛사지 샵에 들려서

                                       여행의 피로회복을 위하여 전신마사지를 받았던 맛사지 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