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동진의 괘방산을 산행을 하였.......
봄철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40년만의 무더위로 인하여
5월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적이 있듯이 5월의 무더위가 심하였지요.
5월의 끝자락인 5. 30일 새벽부터 비가 오락 가락하는 날씨로 출발하는 시간은 기쁜
마음으로 비를 맞으며 출발을 하였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 더욱 기대가 되는 날씨가
보였으며, 정동진의 괘방산 산행을 하는 동안과 레일 바이크를 타는 동안에도 구름에
가려져 있는 해 덕분에 너무 덥지 않은 하루의 일정을 소화한 것 같습니다.
충주에서 45인승 버스에 승차를 하여 아침 7시 30분에 출발을 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국도에 접어들어 제천방향으로 가서 중앙고속도로의 제천 톨게이트를 이용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횡성휴게소, 강릉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10시 조금 지나서 목적지인 정동진 괘방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하였지요
괘방산 등산로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한번 촬영하고 오늘의 일정산 괘방산 일주 산행이
어려워 중간 지점인 동명 락가사로 내려오는 산행길을 택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멀리
동해 바다의 정겹고 시원한 모습과 아기자기한 시골의 모습이 발아래에 보입니다.
산행을 하는 중간쯤에 활공장이 있어 시야가 확트이는 지점이라 산행을 하는 많은
인파가 있어 우리 일행도 잠시 휴식과 목을 잠깐 축이는 여유를 갖었지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땀을 적당히 식힌 다음 산행을 이어서 하여 괘방산 정상부근을
거쳐 동명락가사 방향으로 하산을 하니 12시가 조금 지났네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기
위하여 사전예약을 하여 락가사 입구만 구경을 하고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에
승차를 한다음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는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중식을 예약한 식당에 도착하니 기본적인 음식이 차려져 있어 일행과 함께 산행을
마무리하는 이야기와 앞으로의 일정을 상의 하였지요.
우리가 이야기 하는 동안 음식점 주인께서 주메뉴인 회가 바로 상차림되어 맛있는
회와 함께 소주도 한잔 곁들여 푸짐한 점심을 거하게 먹었지요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버스에 올라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장소로 이동하여
시간에 맟추어 레일바이크를 탑승하여 운행을 하였는데 삼척에 있는 레일바이크와는
달리 밧데리를 이용하여 저절로 운행이 되므로 발로 직접 구르는 멋은 적은 것 같았
던 반면 편하게 이용은 한 것 같네요
레일바이크에서 내려 바로 앞에 있는 정동진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이동하여 일행이
전체모여 기마전 경기, 바닷물에 입수시키기 등 잠깐의 놀이시간 이었지만 하루
일정중 가장 재미있고 추억이 남는 시간으로 기억이 되겠지요.
휴식을 취하고 충주로 출발하기 위하여 버스에 승차를 하여 영동고속도로 평창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원주를 거쳐 충주로 오는 4차선 국도변에 있는
야동휴게소에서 마지막으로 잠시 들렸다가 충주에 도착을 하니 저녁 8시가 조금
안되어 인근식당에서 칼국수로 저녖을 마무리하고 하루의 일정을 마치었답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낸 것 같지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첫번째 휴식시간
강릉휴게소에서 2번째 휴식을 하고 휴게소 앞에 있는 주목나무로 표피가 아름다워 한컷
정동진 괘방산 안보체험 등산로 입구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등산로 입구 계단
적당한 크기의 소나무 사이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등산로 옆에 있는 소나무가 바람과 사람에 의해 어렵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소나무는 분재를 재배하는 분들은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우리일행은 활공장 전망대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활공장인데 전망이 확트여 산행하기는 분들의 휴식처로 많은 인파가 있었는데
우리 일행도 잠시 휴식과 땀을 식히며 갈증을 해소하였지요
활공장을 출발하여 삼우봉 방향에서 하산에 이어
동명 낙가사 방향으로 계속 하산을 하여야 합니다.
동명낙가사 일주문으로 주변에 사자상, 동명 약수터등이 있습니다.
동명 낙가사 주차장에 있는 강릉시 관광안내도 입니다.
맛있는 횟집에서 주메뉴인 회가 나오기전의 상차림의 모습입니다.
정동진 인근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도착하였지요
정동진 박물관앞 공원에 있는 모래시계입니다.
정동진 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서 출발하였어요,
4인승 앞자리에 탑승하여 앞에 있는 레일바이크가 보이지 않네요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하여 깨끗한 모래사장도 지나가고.....
이제야 앞쪽과 반대편에서 오는 레일바이크가 보이지요. 시원한 동해바다와 함께
종점을 반환하여 출발지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멀리 정동진의 명물인 산정상 위에 있는 배도 멀리 보입니다.
레일바이크에서 하차를 하여 모래사장으로 와서
이곳에서 일행이 함께 기마전을 만들어 게임을 하였지요
모래시계와 더불어 해시계가 인근에 설치되어 있어요
정동진에서 출발하여 돌아오는 길에 평창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였는데
평창휴게소 건물앞 작은 화단에 앙징스럽고 예쁜 꽃이 보여 한장 찍어 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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