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해미읍성을 찾아.....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해미읍성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보고자 합니다.
충주에서 출발하여 평택-제천간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평택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해미로
가는 중에 행담도 휴게소에 들여 잠시 휴식과 음료수와 간식을 간단히 먹고나서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마침내 해미읍성에 약 2시간정도 소요되는 시간에 도착을 하였지요.
우선 눈앞에 탁 들어온 해미읍성의 모습은 보존과 복원이 잘되여 깨끗하게 성곽이 잘관리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요. 해미읍성을 관람하는 관람료도 무료 이더군요
선입감의 생각은 해미읍성의 경내로 들어와도 정말로 잘관리하고 얼마전까지도 민가에 주민들이
거주를 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복원을 하면서 주민들이 이전을 하였다고도 합니다.
전남 순천에 있는 낙원읍성은 지금도 일부주민이 거주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느낌이 듭니다.
해미읍성을 찾아 떠나보려 합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를 들렸지요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 휴게소입니다. 이곳 휴게소는 언제나 여행객이 만원이더군요
드디어 해미읍성에 도착을 하였네요
해미읍성 정문주변이 시원하고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네요
해미읍성 안쪽에서 바라본 정문(진남문)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해미읍성으로 정문을 통과하여 바라본 모습이 어느곳의 골프장의 잔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였던 전쟁무기로서 화포 등이 전시되어 있네요
보호되는 회화나무로 조선말 천주교 신자들의 박해의 상징나무라고 합니다.
옥 사
해미읍성내에 천주교 관련 교도들이 투옥하고 문초하였던 옥사를 발굴 복원하여 놓았어요
옥사의 모습이며 마당에 십자형의 태형을 맞는 틀도 복원이 되었어요
옥사의 세부 전경의 모습입니다.
민가 재현
조선시대 민가의 모습
조선시대 민가 상인의 집을 재현
재현된 상인의 집 마당 텃밭에 목화가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조선시대 민가중 부농의 집을 재현
재현된 민가 옆으로 조롱박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무더위에 시원하게 보입니다.
무궁화 동산도 조성되어 여러가지의 무궁화가 피어 있어요
관아
관아의 정문입니다.
관아와 동헌 등이 잘복원 되어 있네요
해미읍성의 관아를 출장온 손님의 숙소인 객사입니다.
읍성내에 연을 제작하여 판매를 하는 곳과 주막과 전통찻집이 있어 약간의 운치는 있는 것 같네여
해미읍성이 잘 보존되고 목원되어 깨끗하게 잘관리하고 복원된 민가에서는 각종 전통의 생횔용구를
만들고 제작하는 것이 많은 인상이 남은 여행 이었답니다.
해미읍성을 탐방한다음 서산의 맛집을 검색하여 점심을
부석면에 있는 면소재지 식당에서 시원한 냉면으로 해결하고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부석사로 발길을 옮기고자 합니다.
부석사에서 다시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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