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토란 수확이야기

솔향기마을농원 2015. 10. 27. 18:18

                

                       가을철 토란 수확하기

 

 

10월의 마지막 날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솔향기마을농원"에서 금년도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청정농산물로 농장내에 조금씩 재배를 한 각종

농산물에 대한 본격적인 수확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9월부터 참외, 오이부터 수확을 완료하였고 이어서 검은콩, 참깨수확, 들깨수확은 마무리 하였으며, 

지금도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고추, 토마토, 채소류, 당뇨초, 가지, 호박 등은 여전히 매주마다 수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고구마, 토란, 야콘을 수확을 하여 고구마는 집안으로 옮겨 저장을 하고 입부는 지인

들에게 보내 주었고, 토란은 수확을 하여 그늘에 보관을 임시로 하였으며, 야콘을 수확을 한후 곧바로

선별작업하여 농원에 흙을 파서 매립저장하는 노천에 매장을 하엽답니다.

 

그러면 먼저 토란을 수확하러 갑니다.   

 

 

 

  먼저 토란을 수확하기 위하여 토란 줄기를 잘라 모아 놓았는데

  이것을 잘 건조 하였다가 각종 요리에 첨가하여 요리를 하면 매우 좋지요

 

  지난 4월 중순에 비닐하우스내 육묘상에 파종하여 토란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지요

  이것을 5월 중순에 육묘한 토란모종을 본포지에 정식을 하여야 합니다.

 

육묘한 토란 모종을 5월 중순에 본포지에 정식을 하여

여름 한철동안 뜨거운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잘자라 수확을 앞두고 있는 토란 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지상부에서 자란 토란줄기를 수확하여 모아 놓은 것이며,

정작 수확을 하여야 하는 것은 땅속에서 고구마나 감자와 같이 지하에서 자란 토란을

수확을 하여야 겠지요 

 

땅에서 자라던 토란을 캐어낸 모습으로 한 포기당 많은 토란 알을 품고 자라고 있었네요

 

토란 한포기를 수확하여 근접하여 찍은 것으로 죄측 상단부에

잘라져 있는 것이 토란줄기가 수확된 부분이며 토란알이 포도알 같이 달려 있지요 

 

상부에 있는 토란을 정리하여 토란알은 알대로 줄기에 붙은 토란은 토란대로

선별작업하여 정리를 한모습으로 이대로 노천저장을 하여 내년도에 일부 식재도 하고

일부는 곧바로 요리도 하여 웰빙식품으로 만드어 먹기도 한답니다.

 

이것은 토란줄기에 있던 주 토란으로 요리 대상입니다.

금년도 봄에 식재한 토란의 작은 알이 이렇게 많이 자랐으며 이와 함깨 많은 토란알을

품고 자라 우리에게 먹을 웰빙식품과 2세의 자손을 위해 토란알을 번식하는 것 이랍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 눈내리고 한파가 밀려오면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여 생산한 토란국을 먹으며 야콘과 고구마를 깍아 먹고

또한 군고구마을 만들어서 신선하고 맛있는 웰빙식품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저절로 입가에 군침이 도는 것 같네요.

 

 

우리모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