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과 바람에 언덕을 가다
2016. 4. 22일 2016년 상반기 건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대학 Premium Global CEO과정의 Workshop의 일환
으로 오늘은 강원도 동해안 방향으로 출발을 하였답니다.
출발하는 날은 화창한 봄날씨에 벚꽃은 어느정도 꽃이지고 이제는 캠퍼스 내에 철쭉꽃이 만발하고 있는
시기에 이보다 더욱 좋은 곳으로 워크숍을 떠나는 기분은 무척이나 좋았는데 기상청의 날씨예보는 오늘과
내일이 전국적으로 황사가 많이 발생하므로 야외활동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우리 일행은 글로컬캠퍼스의 철쭉꽃의 작별인사를 받으며 출발을 하여 점심식사 장소와 골프를
치고자 하는 일행을 위하여 예약을 하였는데 부킹시간이 맞지를 아니하여 골프장내 다른 골프장에 예약이
되어 장소를 이동하여 중식을 해결하고 골프를 치는 파트와 관광을 하는 파트로 구분하여
오늘의 관광을 하기 위하여 버스로 다시 출발하여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출발을 하였지요.
삼양목장에 도착하여 일정관계로 바람에 언덕까지 버스투어를 하기로 하고 곧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
가서 버스에서 하차를 하니 정말로 바람의 언덕을 실감이 나도록 무척이나 센바람이 마구불어 바람으로
인하여 몸이 바람방향으로 밀리는 기분이 들정도로 바람이 세어 풍력발전소 등을 간단히 보고 버스로 하산
을 하여 중간에 타조를 보고 삼양목장 투어를 마무리 하였지요.
그러면 바람의 언덕으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해발 1,140m의 동해전망대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은 동해바다와 강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인데
오늘은 황사가 부옇게 끼여 있어 동해안 방향으로는 시야가 좋지를 안네요
바람의 언덕 바로 밑의 나무로 바람이 매우 세고 많아 나무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자라고 있어요
바람의 언덕에 바람을 활용한 풍력발전소가 있어 좋은 구경꺼리도 되고 있네요
풍력발전단지가 바람의 언덕을 중심으로 53기가 98MW의 전력을 생산 5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이 에코그린캠퍼스로 변경되었으며, 해발 850m-1,400의 높은 지대의 600여만평의 초지목장
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규모 목장이랍니다.
초지와 함께 육우와 젖소 등 900여두를 사육하는 규모의 초지목장이니 상상이 가지요
사진 전경의 중간부분의 빨간지붕의 건물이나 하얀건물 등이 축사, 창고 등이 보입니다.
삼양목장내에는 양이나 타조 방목장 등도 같이 있어요
타조방목장에 타조가 많이 보이며, 목장내 여러장소에 드라마나 영화촬영 명소가 많이 보입니다.
이곳의 목장과 바람의 언덕의 견학을 마치고
이제는 오대산의 월정사를 찾아 가려고 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상원사까지는 올라갔다 오는 시간은 조금 무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는데 가지 가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오대산의 월정사와 선재길중 전나무산책길을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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