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시 사천왕사를 찾아...

 

                                 일본 오사카(대판)시 사천왕사를 찾아....

 

 

사천왕사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덴노지구에 있는 사찰이며. 쇼토쿠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7대

사찰 중 한 곳으로 곤고묘시텐노다 이고코쿠노데라[金光明四天王大護国寺]라고도 불리우며 사찰의 경

내도 규모가 매우 크며 경내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등도 있더군요

 

오사카에 있는 사천왕사는 593년 창건되었으며, 종파는 천태종에 속해 있었으나 일본 불교의 창시자인

쇼토쿠태자가 건립한 일본 최초의 불교사찰이라는 점에서 종파에 구애받지 않는 와슈소혼잔[和宗総本山,

일본 불교의 총본산]으로 1946년 독립했다고 하네요

쇼토쿠태자는 일본에 불교를 중흥시킨 인물. 6세기 후반에 용명천황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고구려승

혜자와 백제승 혜총으로부터 불교를 배웠다고 합니다.

 

경내의 주요건축물로는 국가지정중요문화재인 도리[鳥居], 로쿠지도[六時堂], 혼보니시쓰요문[本坊西

通用門], 혼보유야호조 坊湯屋方丈], 고치코인[五智光院], 간산다이시도[元三大師堂], 이시부타이[石

舞台] 등이 있으며.

미술공예품으로는 국보인 센메이호케쿄삿시[扇面法華経冊子], 가케마모리[懸守], 시치세이켄[七星剣]

등이 있는 일본 최고의 절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러면 사천왕사의 정문으로 입장을 하려고 합니다.

 

 

 

                                                       사천왕사 정문 입니다.

 

                                                  사천왕사 경내안내도로 주요내용만이 나와 있네요

 

           위에 있는 경내안내도 보다 경내지도가 부속시설까지 표시가 되어 더욱 큰 시설이 보입니다.

 

  금당과 오층탑이 보이는데 오층탑을 대규모 수리를 하려고

                                        공사용 칸막이를 설치하여 이내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을 더 하더군요

                     금당의 건물이며 안에는 부처님을 모시고 있고 벽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바닥에는 자갈을 깔아 놓았는데 정결하고 깨끗한 의미로 관람객들이 밝지 않도록 하더군요

 

                   경내 연못에는 거북이, 다른 연못에는 잉어 등이 유유히 유영하고 있네요

 

                                                경내에 커다란 종을 설치하여 놓은 건물입니다.

 

               사천왕사 경내와 연접하여 있는 사천왕사 중학교,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사천왕사 경내에는 2개소의 우물이 있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음을 하고 있네요

 

      사천왕사 정문을 들어서면 우측으로 타종을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종이 있는데

                                                              우리 일행중 관광객과 가수들이 함께 타종을 하고 있어요

 

 

 

 

 

일본최초로 쇼토쿠태자가 만든 일곱사찰중 하나인 사천왕사는 오사카 시내 가운데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절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부속시설도 갖추어져 있네요

 

 

다음에는 오사카의 낭만이 함께하는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로 이동 할 계획입니다.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