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릉 경포호수와 해송 그리고 동해바다

솔향기마을농원 2016. 5. 8. 05:14

 

                                강릉 경포호수와 해송 그리고 동해바다

 

 

오죽헌에서 가까운 거리에 강릉 경포호수가 있으며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경포대가 있으며,

경포호수 주위의 도로에는 가로수가 해송으로 식재되어 있는데 가로수 해송과 바로 옆에 동해바다의 해수

욕장을 중심으로 바다의 세찬바람과 모래를 막을 수 있는 방풍림으로 조성되어 있는 해송나무 군락지를

보면서 산책로를 감상하면서 잠시 걷기도 하였답니다. 

 

경포호수와 동해바다 그리고 해송나무를 보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수많은 상념을 바람에 날려보내는

힐링을 통한 걷기는 무척이나 좋았던 것 같네요. 경포호수를 바닷가 해수욕장을 뒷편 해송 군락지로

산책길을 걸어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먹으로 가는 길이므로 ............ 

 

생각만 하여도  흐 흐 흐.......

 

입안에 군침이 돌고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시원한 경포호수가 보이며 뒷편의 송림이 동해바다와 맡닿은 해송나무 방풍림이지요

      예로부터 호수 수면이 거울같이 맑아 경포호라 부르게 되었으며, 일명 군자호라고도 하네요

        경포호수의 갈대와 도로옆의 자그마하게 도로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도로와 공원과 호수옆의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 해송이 잘어울리는 것 같네요

                  초록색의 잔디와 해송나무와 맡닿은 경포호수의 물이 더욱 께끗하게 보입니다.

 

                              

                                   도로 공원에 시설되어 있는 분수대입니다.

 

  멀리 왼편에는 동해바다와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와 해송나무 방풍림 중간의 산책로가 어울어져 있어

                                    잔잔한 동해바다가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강문항에 멀리보이는 방파제와 등대, 그리고 강문솟대다리가 보입니다. 

                               잔잔한 동해바다의 방파제와 등대가 조화롭게 보입니다.

           경포호수에서 강문솟대다리를 산책하며 맛있고 싱싱한 회를 먹으려고 가고 있는 중.......

        동해바다의 잔잔한 모습에 더욱 맑게 보이고 중간에 돌주변에 기러기가 앉아 여유롭게 보입니다.

            시원한 동해바다에 오토쉽으로 달리는 모습이 시원한 물보라에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1박2일간의 워크숍에는 대관령목장, 바람의 언덕,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을 걸으며 힐링을 하고

평창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나서 강릉으로 출발하여 오죽헌과 경포호수를 보고 동해바다의

산책로를 걸어 마음의 상념을 날려보내고

 

마지막 코스로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로 오찬을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