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텃밭 재배요령

백합과 글라디올러스

솔향기마을농원 2016. 7. 9. 06:27

 

                                                      백합과 글라디올러스

 

 

솔향기마을농원의 비닐하우스 앞의 자그마한 공터에 금년도 봄에 백합, 글라이올러스 나리꽃 등을 심어

놓았더니 요즈음 백합꽃이 먼저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글라디올러스 꽃까지 피우고 있으며,  

백합꽃의 향기가 코를 간질러 주고 있어 향에 취에 있곤 하답니다. 

 

또한 농장 한켠에 조금 심어 놓은 도라지도 보라색의 꽃을 피워 청조한 느낌을 드리우고 미니배롱나무도

조금씩 꽃몽우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므로 이달 중순이 지나면 본격적인 꽃몽우리가 꽃을 피우겠지요

또한 여러가지 종류의 무궁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였답니다.

 

화려함의 대명사이며 유난히 커보이는 백합꽃의 향연과

수줍음과 청조함의 글라디올러스, 도라지꽃을 한번 감상하여 보세여

 

 

 

                                      백합 꽃이 피우기 시작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백합이 만발을 하였는데 유난이도 대형 꽃이 피었네요

 

 

                          글라디올러스가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였답니다.

            글라디올러스가 점점더 피우기 시작하면서 한주 한주의 꽃의 색상이 각각 다릅니다.

 

                      짙은 보라색의 도라지 꽃이 청조함의 극치이지만 화려한 맛도 나네요

 

미니배롱나무와 무궁화꽃 등은

다음번의 기회에서 새롱운 포스팅으로 만나보기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