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오사카의 항구(남항)

솔향기마을농원 2016. 7. 15. 21:38

 

                                        일본 오사카의 항구 남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후에 출발한 팬스타크루즈호는 밤이 지나고 다음날 10시까지 장장 19시간을

달려 드디어 일본 오사카시의 항구중에 하나인 남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하였지요

남항의 주변의 바다와 도시는 조금은 바다의 짠물이 연상되는 바다의 냄새보다는 항구이지만 어느

항구보다도 깨끗한 인상을 받은 남항의 오사카시의 남항의 항구가 보이더군요

 

이곳 팬스타호 크루주선에서 하선을 한다음 오사카시 남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입국절차를 받은 후에

오사카시내를 관광하는  일정을 소화하려고 합니다.

 

국제터미널 광장에서 전세버스에 승차를 하여 쇼토쿠태자가 만든 사천왕사를 견학을 하고 이어서 패션과

유행의 본거지인 신사이바시 거리와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이며 젊음의 거리인 도톰보리 시내관광을

하고 다시 남항으로 돌아와 팬스타호에 승선을 하여 부산으로 귀항을 하는 일정을 소화한였답니다.

 

오사카항구의 하나인 남항의 주변을 한번 나들이 가보려고 합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 팬스타호가 오사카항구의 하나인 남항국제여객터미널에 거의

  도착을 하여 접안을 하려고 합니다. 안테나가 보이는 건물의 앞쪽에 배를 접안하여야 합니다.

 

 

        오사카항구중 하나인 남항의 반대편에 있는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멀리 보입니다.

 

 

   오사카항구의 남항으로 들어가는 길목으로는 항구같지 않은 깨끗한 바다와 많은 선박과 오사카

   시내에서 바다를 건널 수 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교량도 많이 보이더군요

  

 

  오사카 남항의 국제터미널로 가는 항구 주변의 모습으로 바다와 오사카의 건물이 멋지게 보입니다.

 

 

  오사카 남항의 주변으로 항구주변이라기보다는 어느 호수가의 공원같이 깨끗하게 단장이 되었으며,

  관리도 잘되어 바닷가 휴양시설의 느낌도 들더군요. 이러한 것들은 우리도 많이 배워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