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한우축제를 다녀왔네요
제12회 횡성한우축제가 9월 30일개막하여 10월4일까지 5일간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열리어
횡성한우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느낀점은 개막식날 낮에 돌아보아서 그러한지 아직은 부스를 준비하는
곳부터 부스를 먼저 준비를 한 곳은 본격적으로 판매나 아니면 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다른 축제장보다 그래도 부스나 축제장의 배치가 섬강 둔치에는 축제장 본부부터 각종 공연장, 체험장, 판매장,
식당 등 축제에 필요한 횡성군민이나 단체 등에서 참여하는 모든시설은 둔치에 설치를 하였으며, 외지에서
들어온 난장시설인 식당, 놀이시설, 각설이 등은 둔치옆 도로를 벗어안 지점에서 공설운동장 사이와 주변으로
배치를 하여 축제장에서 하는 모든 행사 등이 소음 등으로부터 격리되어 차별화 되도록 배치를 하였네요.
또한 상설체험장 등이 섬강건너편으로 있었으며, 한우축제를 살리려고 축제장내에 송아지 경매장을 임시로
개설하여 기간내에 경매를 실시하여 관광객이나 관람을 하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송아지 경매를 하는 것을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은 아이다어 같았지요.
그러면 횡성한우축제장을 보러 가볼까요
황성한우 종모우로 황소인데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송아지 경매장을 임시로 축제장내에 시설을 하였으며, 송아지가 경매에 참여하기 위하여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상단에 있는 송아지에 대한 이력이 되어 있어요
체험장으로 건너가는 섬강다리를 부설하여 놓았어요
임시다리를 건너오면 각종 체험장이 있는데 아직은 개막식전의 첫날의 오전이라 관광객이 적어요
예전에는 농촌에 가면 외양간에 코뜨레를 뚫어 메어있는 소를 볼수가 있는데 지금은 소뜨레가 있는 소를
보기가 어려운데 재현하여 놓았네여
감자찌고 고구마찌는 체험장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곳에서 감자를 시식하여 보았지요
둔치넘어 상설 어린이를 위한 동물원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떡메체험을 위하여 놓았는데 떡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홈을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농촌에 있는 김치독을 지하에 뭍어 놓고 관리하던 김치보관 장소입니다.
체험장을 보고나서 건너오는 다리를 예전의 다리를 재현하였네요
농촌에서 사용하던 옜것들을 직접 제작하고 있는 모습으로 앞에있는 것이 소의 코뜨레
횡성 여성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 포럼으로 김영란법 시행이 한우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포럼도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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