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십리화랑으로
장가계 여행 둘째날 오전에는 대협곡을 관광하고 장가계 시내에서 오찬을 하고 오늘의 오후의 일정
으로 장가계 십리화랑을 관광을 하려고 하는데 오늘도 역시 중국에 도착한지 3일째 장가계에서 2일
째가 되는데 계속해서 날씨도 좋고 한국의 날씨보다 따뜻한 것이 관광에는 최상의 일정을 잡은 것 같네요
장가계 삼림공원내에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삽수화가 비유되는 곳으로 십리화랑은 마치 산수
화가 십리에 걸쳐서 이루어진 듯 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또한 십리화랑에는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키기로 하는 곳이라 합니다.
장가계의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서 들러가 보면 전각루(轉閣樓), 수성영빈(壽星迎賓), 양면신(兩面神) 등의
10여개의 관광지도 있으며, 마치 봉우리의 형상이 노인과 처녀를 닮았다 하여 암석의 이름에 붙여진 선녀
배관음, 노인마 등이 있는 등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계절마다 협곡의 모습이 많이 변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산수화라고 불리우는
십리화랑으로 출발하여 떠나봅니다.
장가계 산림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매입한 후 입장을 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여야 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서 산림공원내 각자의 투어의 장소에 셔틀버스에서 내린 다음 관광을 하면 되는데 우리의 일행은
십리화랑으로 방향을 잡았으므로 십리화랑으로 가는 모노레일 정거장에서 버스를 하차를 할 계획입니다.
십리화랑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승차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였더니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이 더욱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욱 가슴에 다가오는 것 같네요
특별한 곳이 아닌 사방을 둘러 보아도 모두 다 한폭의 그림입니다.
십리화랑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타는 곳입니다,
모노레일 열차가 정차역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십리화랑에 드디어 도착을 하였는데 정말로 한푹의 그림이 아닌 무진장 크기의 산수화같은 그림 같네요
정말로 기이하게 서있는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네요
이주변의 사진은 모로레일을 타고서 올라가거나 내려오면서 한컷한 내용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서 오를 때의 사진은 밝게 나왔는데 내려올 때는 저녁의 그림자로 인하여 어두웁게 나왔네요
십리화랑에서 산수화 같은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을 구경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하차하는 정차역에 도착을 하였어요
모노레일에서 하차를 하고나서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곳의 소수민족 같이 보이는 분이 애기를
바구니에 넣어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어린 애기도 무척이나 편하게 보입니다.
오늘의 대협곡과 십리화랑을 투어를 마치고 어제부터 3일간 숙박을 하게 되는 블루베이 호텔에 도착을 하였어요.
호텔을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 것이 께끗한 시설 등이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요
내일의 일정은 황용동굴과 천자산 케이블카를 타고 천자산으로 올라가서 원가계 풍경구를 투어를 하고
원가계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서 하산하는 코스의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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