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주택을 시공의뢰하여 물품수령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몇가지
1. 건물설치 지반이 견고한가?
지반이 견고하지 않거나 시일이 지나면서 지반 침하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결국 건물전체에
안좋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공업체에 지반을 견고하게 작업후 건물을 시공토록 요구를 해야 합니다.
2. 건물이 바닥과 수평을 이루고 있는가?
건물이 바닥과 수평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건물이 눈에 뛰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뒤틀리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벽에에 균열이 생긴다던지 누수형상이 발생을 한다던지 문짝이 안닫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던지 창이 틀에 꽊끼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3. 이동중에 건물 벽체의 창틀에 간격이 벌어지지는 않았는지?
이동중에 충격으로 인해 창틀과 벽체의 간격이 이격되기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 사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이 되므로 건물 인도시 주의깊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4. 지붕의 슁글이 차량이동 중 바람의 영향으로 들고 일어 나지는 않았는가?
만약 슁글이 들고 일어 났다면 건물의 총체적인 부실 시공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제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슁글을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유는 아랫쪽 슁글을 윗쪽 슁글을 덮고 있는 구조라서 절대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들고 일어났다는
것은 물림의 간격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고 슁글 몇장 아끼려고 그런식의 시공을 하였다면 다른 곳은
더 이상 살펴 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5. 상수도와 오수배관 이음부위에 누수현상과 동파우려는 없는가?
상수도와 오수배관 부위에 누수와 겨울철 가장 많이 동파되는 곳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꼭 수도는 틀어 겨울철 동파방지를(발열선 매립, 단열재 시공) 하셔서 겨울철 난감한
상황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동식 건물이라도 건물을 이동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업체측에서 쉽게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주문자가 건물 인도시에 꼼꼼히 확인을 하지 않으면 자칫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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