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장마철 기간중 지난 8월2일 새벽에 충북 충주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솔향기마을농원]의 수해피해로 인하여 지금은 복구중에 있습니다. 수해피해 이후 소하천에 토사가 많이 쌓였던 토사는 준설을 하여 이제는 하상이 제대로 들어나 소하천의 물이 제대로 흘러 소하천의 구실을 하고 있구요 비닐하우스에 쌓였던 토사는 어느정도 제거 하였지요. 농원의 수해피해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중에 충주 철쭉분재회회장님, 총무님도 찾아주시고 그리고 회원 2명이 토사제거를 위한 자원봉사까지 하여 주심으로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칼라포트에 재배하던 묘목이 수해로 넘어지고 엎어지고 쓸려 나갔던 화분은 그런대로 정리를 하였으며, 비닐피복을 하여 식재하였던 미니배롱 나무 묘목은 일부의 묘목이 시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