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텃밭 재배요령 70

빨간색으로 왕보리수가 완전히 익었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왕보리수가 5월 중하순부터 열매가 읶기 시작을 하더니 6월로 접어드나 완전히 성숙이 되어 왕보리수 열매가 빨간색 으로 변하여 너무나 예쁘게 보입니다. 왕보리수는 귀농귀촌을 하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하는 과실 수종중의 하나로서 특별히 병충해 방제를 위한 소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과일이랍니다. 열매도 매우 탐스럽고 색상도 빨간색으로 눈에 확 보이는 것으로 과실도 매우 많이 맺는 과실로 재배하기가 매우 쉬운 수종 으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왕보리수의 열매를 그대로 시식을 하기도 하며, 과일주나 과일액기스를 제조하여 시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왕보리수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기 시작을 하면 매우 빠른 시간내에 과일이 성숙이 되는 과실 수종으로 5월 중하순부터 과일이 읶는 것..

잘익은 산머루를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고 육묘 하여 재배하고 있는 산머루가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잘익어 이제는 수확을 앞둔 시기에 있습니다. 지난 봄철에 개화를 하여 초록색의 산머루가 앙증스럽고 귀여운 작은 물방울 처럼 산머루가 크고 있어요 산머루는 단순히 과일을 식용으로 이용을 하기보다는 산머루액기스나 산머루주를 담그면 좋으며, 특히 산머루주를 담그면 산머루 와인의 색상이 너무 예쁘고 멋있으므로 포도주 보다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산머루를 식재하면 식재후 1년에서 2년 정도면 산머루가 결실이 시작을 하므로 조기에 수확의 기쁨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가정집의 정원이나 여유공간에 식재를 하여 놓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산머루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인생의 삶이 지속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봄에 삽목한 편백나무, 황금실편백, 황금측백의 발근이 잘되었네요

지난봄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한 편백나무와 황금실편백, 황금측백의 삽수들을 삽목상에서 그동안 관리를 잘하여 발근이 되어 일부는 이식을 하였으며 일부는 삽목상에서 계속 해서 관리 중에 있습니다. 편백나무는 숙지삽으로 지난 3월과 4월에 삽목을 한것은 삽수가 비교적 발근이 잘 되어서 삽목상에서 관리중에 있으며, 또한 7월하순에는 녹지삽으로 편백나무 삽목을 하였는데 아직은 발근이 되지는 않고 있어요 황금실편백은 3월중순에 삽목을 하여 그이후 발근이 비교적 잘되고 뿌리가 잘자라 지난 7월 중순에 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여 지금은 활착이 되어 예쁘게 잘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황금측백은 3월 초순에 숙지삽으로 삽목을 하여 일부는 발근이 되었으며 아직도 칼루스가 형성되거나 발근이 늦은 삽수가 많아 아직도 삽목상에서..

주말농장의 텃밭농사가 풍년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주말농장이 보다는 작은 면적의 텃밭농사를 하고 있는데 각종 농작물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대파를 조금 식재를 하였는데 아주 예쁘게 잘자라고 있으므로 대파 농사는 풍년이 든 느낌이 옵니다. 참외도 3포기를 늦게 식재하여 아직 수확을 하지 못하였는데 한참 줄기가 자라고 있으며, 참외도 열매를 맺고 있으므로 앞으로 참외 수확을 기대 하여 봅니다. 매운맛의 청량고추와 오이고추를 몇포기를 식재하여 고추를 수확하여 식식을 하면서 여름철 입맛을 돌게 하는 양념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1차 상추를 식재하였던 것은 수확을 마무리하고 2차로 상추를 또다시 식재하여 이제 막자라고 있어요 래시드레드라는 채소를 금년에 처음 심어 보았는데 찾라고 있으며 아직은 수확을 하지는..

보리수 열매가 빨갛게 탐스럽게 익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의 한켠에 식재되어 있는 왕보리수와 개량보리수의 열매가 완전히 성숙이 되어 새빨간색으로 변하여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보리수 열매가 익어 탐스럽게 변하였네요 왕보리수는 개량보리수보다 열매가 많이 커서 보리수 한알씩 시식을 할 수 있으며, 개량보리수 보다는 조금더 달콤한 맛이 있네요 개량보리수 보다는 과일의 크기가 많이 크므로 열매는 적게 달리는 특징이 있는 왕보리수로 가정에서 한두주를 정원에 식재하시면 보리수 맛도보고 과일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과일나무이기도 합니다. 개량보리수는 전통의 보리수보다는 과일이 크며 많은 량의 보리수 과일이 맺는 특징이 있으므로 보리수의 밑에서 쳐다보며 감상하는 맛이 좋아요 보리수의 열매의 새콤달콤한 맛이 듬뿍 품기는 개량보리수는 과일주나 액기스를 담그어도 ..

꽃잔디에 이어 아이리스(독일붓꽃) 꽃이 개화로 환상적인 모습이....

금년에도 4월이 되어 [솔향기마을농원]의 경사진 사면에 식재되어 있는 꽃잔디와 홍설의 꽃이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화려함의 꽃이 만발이 되어 무척이나 이른 봄철의 돋보이는 꽃이 피었지요 이제는 꽃잔디와 홍설의 꽃이 서서히 꽃의 색상이 퇴색이 되어가고 점점 시들어져 가고 있는 시기에 금년에는 일부의 아이리스(독일붓꽃)이 4월하순 부터 피기 시작을 하였으며, 미스김라일락(팔라빈)도 화려한 자태로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여 온통 주변에 미스김라일락의 향기가 퍼져 꽃과 꽃향기에 취해 항상 마음의 힐링이 되고 있지요 잔디와 홍설, 아이리스(독일붓꽃)의 꽃이 어울려 더욱 멋지고 화려함이 어울림이 된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부품종의 독일붓꽃만 개화가 되었고 우리나라 고유의 붓꽃(창포)은 5월 중순 정도가 되어야 개화가..

잘익은 보리수가 탐스럽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 재배하고 있는 개량보리수와 왕보리수가 제대로 빨갛게 탐스럽게 익었네요! 4월초의 냉해피해로 인하여 과일이 대부분 낙과가 되어 과일이 거의 없거나 어쩌다 하나하나씩 과일이 달려 있는데 보리수는 금년에도 냉해피해를 이겨내고 잘 여물어 익었지요 왕보리수는 개량종보리수보다 몇일 앞당겨 과일이 성숙되어 지난주에 대부분이 수확을 하였으며, 개량종보리수는 이번주에 한창 익어가고 있어 얼마정도는 수시로 수확을 하여야 할 것 같군요 금년에도 하우스노지딸기는 수확을 마무리 하였고 노지딸기는 요즈음이 한창 수확을 하고 이어서 보리수를 수확을 하고 있지요 다음에는 청매실과 홍매실을 이어서 체리도 수확을 하여야 하며, 또한 열매채소인 오이, 참외, 수박 등도 계속해서 수확의 기쁨을 맛 보려고 합니다. 청매실..

농원에 장미가 한창 꽃을 피우고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지난 지금 [솔향기마을농원]의 주변에 화사하게 활짝핀 장미의 세계로 찾아 가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직접 번식하여 재배하는 몇가지 품종의 장미를 보면서 6월의 하루하루를 즐겨 주세요 활착 핀 장미는 무엇보다 화사하고 화려하게 각자가 뽐내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미 꽃이 핀 이후에는 사계패랭이와 카네이션오스카와 히지스커스인 하와이무궁화와 네덜란드무궁화가 계속해서 꽃을 피우고 있으며, 농원에는 이어서 미니배롱나무와 개량종무궁화 등의 꽃이 항상 피고 지는 농원으로 변하는 곳이 되었지요 사계절 꽃을 피우는 농원이 되고 있어 일하는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독일붓꽃(아이리스)과 붓꽃이 활짝 피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농원의 주변에 식재하여 재배하던 붓꽃이 5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지금은 만개가 되어 붓꽃밭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붓꽃과 함께 식재한 아이리스(독일 붓꽃)도 개화시기가 같아 붓꽃과 아이리스(독일붓꽃)의 꽃이 매우 잘어우러져 더욱 화사하게 보입니다. 붓꽃의 종류로는 각시붓꽃, 금붓꽃, 꽃창포, 타래붓꽃 등의 10여종이 국내에 야생으로 크고 있다고 합니다. ​ 독일붓꽃(아이리스)은 그리스어로 "무지개"라는 뜻으로 색이 매우 아름답고 변화가 많으며 여러종이 있다는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독일붓꽃은 내한성이 강한 숙근성의 다년생 화초로 우리나라의 붓꽃보다 높이, 잎, 꽃이 더 크며, 꽃의 색은 보라, 노랑, 백색, 연보라 등으로 화단용으로 많이 식재를 하지요 금년도에는 더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