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마을 농원

금년에도 농원의 비닐하우스내의 한켠에 양념채소인 쪽파를 종구를 식재를 하였더니 식재한지 몇일이 경과하니 새파란 쪽파가 싹이 나오더니 이제는 쪽파가 제법 자라서 먼저 자란 것부터 일부를 수확하여 각종 조리를 하는데 있어 양념채소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답니다. 쪽파는 한창 ..

9월의 마지막 날에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주문진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솔향기마을농원]에서 관수작업 등을 간단히 실시한 다음 강원도로 출발을 하였지요 일요일 임에도 영동고속도로가 그런대로 원할하여 주문진어시장까지 2시간만에 도착을 하여 어시장을 돌아보며 싱싱한 해산..

지난 4월과 7월 초에 [솔향기마을농원] 에서는 삽목(꺽꽃이)을 하여 번식한 히비스커스인 하와이무궁화 작은 묘목이 예쁘게 크고 있어요 하와이무궁화의 어미나무에서 삽목(꺽꽃이)을 위하여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였지요 삽목을 한 이후에는 삽목상을 반그늘에서 지속적인 물관리 ..

2018년도 지난 4월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추가로 1동을 신축하였지요 지금은 여러 수종들의 나무들이 예쁘게 자리를 잡아서 이제는 정말로 한폭의 그림 같이 나무들이 [솔향기마을농원]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멋지게 크고 있어요 비닐하우스를 신축한 다음 하우스내에는 ..

2018년도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척박한 지역에 있는 측백나무의 종자가 벌써 익어가며 종자가 벌어지기 시작을 하여 나무에서 떨어지기전에 측백나무 종자를 일부 수확을 하였네요 금년에는 폭염과 여름 가뭄으로 모든 식물이 성장이나 열매가 제대로 크지를 못하고 성숙이 잘안되는 ..

[솔향기마을농원]에 기존에 설치하였던 이동식주택(농막)이 여름철에는 너무 무덥고 겨울철은 너무 추워서 농사일을 하다가 가끔씩 휴식을 취하는 것도 어떤 때에는 쉽지가 않고 무척이 힘드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러한 것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하여 이번 기회에 이동식주택(농막)인 ..

지난 주말에는 고향에 있는 조상님들의 묘소 즉 선친을 비롯한 묘지에 대한 벌초를 하였는데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기온이 높지않아 벌초작업을 하기에 좋은 날씨라 작업을 하기가 매우 좋았답니다. 전국에 걸쳐 거주히고 있는 친척들이 1년에 한번 벌초를 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전체가 ..

지난 7월 초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철쭉류에 대한 삽목(꺽꽃이)을 하였으며, 이제는 약 2개월 정도가 경과가 되었는데 그 결과가 매우 궁금하지 않나요 2017년도는 많은 수량의 철쭉류(영산홍, 자산홍,백철쭉)에 대한 녹지삽목을 하였으나 2018년에는 매우 적은 수량의 삽목을 하였으며, ..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7월초에 적송과 해송의 유아삽을 시행하였다고 한 포스팅과 같이 지난 4월초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과 해송(곰솔, 흑송) 종자를 파종한 후에 발아가 잘되어 약 2개월 정도가 된 어린묘목을 굴취하여 삽목을 하는 유아삽목을 시행 하였지요 유아삽은 적송..

해마다 장마철 이전까지 가뭄이 심하다가도 장마철이 다가오면 가뭄이 해소가 되어 봄에 식재하였거나 파종을 하였던 묘목들이 싱싱하게 잘자라곤 하였는데 금년에는 장마철에 강우량도 적도 장마기간도 단기간에 끝나면서 바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기온이 섭씨 40℃까지 올라가는 극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