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 556

측백나무 묘목이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고 쑥쑥 자랍니다.

금년에도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길게 이어져 왔지만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정식하거나 파종한 조선측백나무의 묘목 등은 잘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파종한 조선측백나무 종자는 발아가 잘되었으며, 파종상에는 잡초가 계속해서 발생되어 여러번의 제초작업을 하였으므로 지금은 측백나무의 작은 묘목이 잘자라고 있지요 지난해에 파종하여 파종상에서 1년을 자라던 측백나무 묘목을 금년 봄에 정식상으로 정식을 하였으며, 정식한 측백나무 묘목도 활착이 매우 잘되어 지루한 장마와 폭염을 모두 이겨내고서 지금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정식상에서 자라던 3년이상 된 측백나무도 더욱더 힘차게 신초가 돋아나와 무척이나 잘자라고 있답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철이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되면 측백나무 묘목도 완전하게 경화가 되므로 1..

묘목재배 2023.08.20

적송과 해송, 백송의 묘목으로 유아삽목 작업을 실시...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도 지난 4월 말에 파종한 소나무인 적송(조선 소나무. 재래종소나무)과 해송(곰솔, 흑송), 백송에 대하여 소나무 종류만 어린묘목 으로 삽목작업을 하였는데 어린묘목으로 삽목을 한다고 하여 유아삽목(유아삽) 이라고 한답니다. 4월 말에 파종한 각종 소나무 묘목들이 5월 하순에 발아를 하는데 파종한 소나무 종자가 발아를 하여 약 2개월 정도가 되면 묘목들이 떡잎 바로 밑에 있는 부분이 주지가 경화가 되면은 삽목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된 것이라 할 수가 있지요 그시기에 맞추어 소나무 묘목들을 굴취를 하여 떡잎의 바로 하단부를 약 1~2㎝정도를 남기고 주지부분을 잘라서 물올림 등을 한후에 삽목상에 삽목을 하면 되겠지요 금년에는 기온이나 강우 등의 영향으로 그러한지 다른 어느해보다 소..

3월에 접목한 반송, 황금송, 사피송, 황금해송, 용송이 잘자라고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지난 2월 말에 접수를 채취하여 3월 초순에 각종 소나무 종류들인 반송, 황금송, 사피송, 황금해송, 용송 등을 접목을 한바 있으며 그이후 접목 한 접수들의 변화가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고요 접목작업을 하고 2개월 경과한 5월 말에 턴넬을 하였던 비닐과 부직포를 구름이 많은 날씨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는 날자에 비닐과 부직포를 제거를 하였지요 접목상에 턴넬을 한 비닐과 부직포를 제거한지 2개월이 경과한 8월초인 현재는 그동안 많은 비가 내린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무척 이나 소나무 접수들이 잘자라고 있네요 이제는 접목한 접수들이 많이 자라서 각종 소나무 특유의 특성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황금송과 황금해송은 완연하게 황금색의 솔잎의 모습이 보이며, 사피송(사..

목수국중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이 화려하게 꽃이 피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고 재배하고 있는 목수국중에서 요즈음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의 수국이 꽃이 개화가 한창입니다. 목수국의 품종의 하나인 라임라이트는 동해에 매우 강한 품종이라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무난히 노지에서 월동이 되는 수종이라서 정원 등에 식재를 하여 놓으면 좋은 꽃나무이기도 하지요 또한 수국 꽃이 개화가 되는 시간도 작은 꽃이 매우 많아 전체가 개화에 되는 시일도 몇일이 되며, 개화가 된 이후에도 매우 오랜동안 꽃을 유지하고 있어 수국꽃의 감상하는 시일이 매우 길어서 좋아요 라임라이트의 꽃은 개화가 시작이 되면 색상이 아리보리색이며 완전히 개화가 되면서 흰색으로 점차 변하게 되는 특성이 있어요 라임라이트의 품종의 수국은 삽목으로 번식을 할 수가 있어 번식도 용이한 편인 수종중의 하나이며..

삽목번식한 개량종무궁화가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자랍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개량종무궁화를 3월에 본밭에 바로 삽수를 삽목하였는데 물관리 등 관리를 관심있게 하였더니 금년 에는 삽수의 발근율이 많이 향상 되었네요 삽목을 한지 2달이 지나서 어느정도 발근이 되고 신초가 많이 올라와 햇빛을 차단하여 그늘막을 형성하였던 비가오는 날에 제거 하여 햇빛에 노출을 하여 자라다가 요즈음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노지에 직접 삽목한 무궁화가 잘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개량종무궁화를 모래상자를 사용 하여 지난 3월에 삽목하였던 무궁화 삽수들 이 뿌리가 발근이 잘되어 노지에 정식상에 정식을 하였는데 삽목상에 있던 개량종 무궁화의 삽수를 노지에 정식을 하여서 활착이 매우 잘되어 장마철에 비를 많이 맞으며 잘자라고 있네요 작년도에 삽목하였던 개량종 무궁화가 분양하고 잔여물량이 조금 있었는..

경북 봉화에 있는 분천 산타마을에 방문하여 보고

경북 봉화군 분천산타마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연계하여 차별화 된 광광 아이템으로 2014년말에 경북도,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산림청, 마을주민 협업을 통하여 봉화 산타마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하여 체험관광지를 중심으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조성하고 주말에는 각종 공연을 하였다고 하는데 방문을 하였을 당시에는 겨울철이 아니라서 비수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백두대간협곡열차 2015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고 2015~2016 한국지역진흥재단 겨울여행지 선도도조사 2위를 하였던 관광지가 대부분의 놀이시설이나 볼거리, 먹거리 등의 시설이 운영을 하지 않는 상태로 보였으며, 기존에 있던 상가나 식당 등이 문을 열고서 영업을 하는 중인것으로 보여졌네요 아무리 돈을 들여 좋은 시..

여행 이야기 2023.07.23

남한강의 충주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를 하고 있네요!

금년도 장마철에 계속되는 폭우로 남한강의 충주댐의 수위가 제한수위를 가까워 지면서 본격적인 방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약1,500톤 정도를 방류를 하다가 댐 상류지역에서 계속되는 폭우가 내려 댐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지면서 제한수위인 138m에 근접하면서 본격적인 방류로 7월 15일 15:00경은 초당 3,0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렸으며, 같은발 밤에는 초당 6,000톤의 물을 수문6개를 열고 방류를 하였는데 포스팅의 내용에 올려놓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금번 충주댐의 방류량이 6,000톤으로 방류를 할 때의 기록임으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충주댐이 방류를 위하여 수문 6개를열고 초당 6,000톤의 물을 히류로 방류하는 광경은 정말로 압권이었으며, 방류된 물이 수문을 빠져나와 내리칠 때의 목포같은..

괴산댐 방류로 인한 [솔향기마을농원] 제2농장 농경지 일부 침수가?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괴산댐이 42년만에 7월 15일 댐정상으로 월류가 되는 폭우가 내려서 괴산댐 하류지역에 있는 달천의 수위가 상승되면서 충주지역에서도 같은 시간에 폭우가 내렸는데 달천의 수위는 자꾸올라가고 폭우는 내려 작은 하천물들도 넘쳐나는 상황에 달천으로 제대로 유입이 되지 않으면서 충주시 풍동과 가주동의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고 가옥이나 상가 등이 동시에 침수피해를 입었네요 괴산댐 방류로 달월교 부근의 무섭게 흘러가는 달천 괴산댐의 월류현상이 7. 15일 아침 06:30분 부터 09:22분까지 약3시간 정도 진행되다 비가 약간 소강상태로 되어 괴산댐으로의 유입량이 적어지고 방류량이 많아지면서 다행이 월류현상이 마무리되어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

경북 울진 북변항의 해안스카이레일 탑승하여 보기

장마철 비가오는 일기예보에 맞추어서 지인들과 함께 바다로 떠나는 경북 울진군 죽변해안 여행을 하기 위하여 북변항으로 방향을 잡고서 출발을 하였네요 해안여행을 하기전 죽변항에서 회와 소주를 곁들인 오찬을 즐기고 해안여행으로 해안 스카이레일을 탑승하기로 하여 도보로 방파제를 따라 천천히 산보하는 기분으로 죽변승하차장으로 이동을 하였지요 죽변승하차장은 1층은 카페, 편의점이며 2층은 스카이레일 매표소, 3층은 탑승장 으로 특산물 판매장도 있어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구간이 2.4km로 약40분 정도가 소요가 되며,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2인 탑승 : 21,000원 2. 3인 탑승 : 28,000원 3. 4인 탑승 : 35,000원 4. 단체(30명 이상) : 28,000원 해안스카이레일을 탑승하..

여행 이야기 2023.07.11

성목 소나무 전지·전정작업 중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큰(성목) 소나무(적송, 해송, 반송 등)에 대하여 지난 6월 초순경부터 전지·전정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작업을 하면서 시간이 나는대로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를 전지,전정 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6월말에 접어드니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되어서 잦은비가 내려 몇일째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혼자서 틈이 나는대로 작업을 하여야 하므로 전지전정 작업의 진도가 매우 늦게 나가고 있는데 장마철과 겹쳐서 언제나 작업이 완료 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해마다 작업의 소요기간이 길어지고 늦어져 하나하나의 나무를 한번에 전지를 하지를 않고 상부, 중부. 하부로 나누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하부나 세력이 약한 가지는 전지전정을 완료하였으며, 지금은 중간부위를 전지전정 작업을..

카테고리 없음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