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길게 이어져 왔지만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정식하거나 파종한 조선측백나무의 묘목 등은 잘자라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파종한 조선측백나무 종자는 발아가 잘되었으며, 파종상에는 잡초가 계속해서 발생되어 여러번의 제초작업을 하였으므로 지금은 측백나무의 작은 묘목이 잘자라고 있지요 지난해에 파종하여 파종상에서 1년을 자라던 측백나무 묘목을 금년 봄에 정식상으로 정식을 하였으며, 정식한 측백나무 묘목도 활착이 매우 잘되어 지루한 장마와 폭염을 모두 이겨내고서 지금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정식상에서 자라던 3년이상 된 측백나무도 더욱더 힘차게 신초가 돋아나와 무척이나 잘자라고 있답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가을철이 본격적으로 접어들게 되면 측백나무 묘목도 완전하게 경화가 되므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