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기 채소류 백화점이...

 

      비닐하우스가 과채류,

                   엽채류 백화점이 되었습니다.

 

 

금년도에 시설한 비닐하우스의 남은 공간에 여름철 푸짐한 웰빙식단을

꾸며줄 채소류를 심어 가꾸려고 합니다.

 

재래시장 장터에는 온갖 채소 묘종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파트 배란다

에서 키우던 작물과 일부 자체 조달한 채소류를 제외한 과체류, 엽채류

묘종을 구입하여 정식을 하였습니다.

 

 

                            하우스내 정식한 채소류는

- 과채류 : 마디호박, 마디오이,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고추,

           진미고추, 참외 등

- 엽채류 : 청상추, 적상추, 배추, 아욱, 쑷갓, 파 등

 

이정도면 적은 비닐하우스 공간에 각종채소 재배를 하기 위하여 정식을

하였으니 채소류 재배하우스 백화점이라 할 수 있겠지요

 

 

 

                                     (마디 호박 입니다)

 

                  (마디 오이입니다)

 

                     (일반 방울토마토, 대추방울 토마토입니다)

 

                  (가지 묘종입니다)

 

               (오이고추, 일반고추)

 

                 (참외 묘종이며, 뒷편에 보이는 것은 파묘종 입니다)

 

         (청상추, 적상추 인데 복토는 추후에 할 예정입니다)

 

하우스내 작업공간과 휴식공간이 없어 콘테이너 박스 등을 활용하여

잠시 휴식하고 또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임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임시 업장으로는 꽤 쓸만 겠지요. 그리고 차한잔은 마실 수 있는 공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