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회양목 실생묘목 정식하였어요

솔향기마을농원 2014. 6. 23. 06:23

              회양목 실생묘목 정식하기​

 

농원내 성목이 된 회양목 모수에서 꽃이 피고 종자가 익은 후 자연스럽게 지표

면에 회양목 종자가 떨어져 수목 등의 밑에서 자연발아 되어 자라난 회양목

실생묘를 굴취작업을 거쳐 정식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하여 일부는 회양목 종자가 발아

된 이후 극심한 가문으로 인하여 고사가 일부 되었고 일부만 생존하여 남은

것만 굴취를 하여 정식을 하였으며,

 

작년도 7월중에 회양목나무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건조시킨후 8월에 회양목

종자를 바로 직파를 하였으나 종자 발아율이 매우 낮고 몇주 안되어 굴취

작업시 동시에 굴취를 하여 정식을 완료 하였습니다.

 

가뭄이 계속되어 실샹묘목을 정식을 한 이후 급수작업을 몇번 하여야 회양목의

실생묘가 새뿌리가 내리기를 기대하여야 겠지요........

 

 

                 솔향기 농원에 있는 회양목 모수의 모습입니다.

 

 

 

        회양목 모수 주변에 자연스럽게 발아된 회양목 실생묘입니다.



     회양목 실생묘를 굴취를 하여 크기별로 구분하여

                                               정식을 하기 위하여 구분을 하여 놓았어요

 

 

 

 

      회양목 실생묘목을 크기별로 구분한 후

                                     3주를 묶어서 한포기로 구성하여 정식을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