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근대 과거로의 여행2(군산 1930년 시간여행)

솔향기마을농원 2015. 8. 22. 15:12

 

                           군산의 1930년대 과거로의 여행을 출발

 

 

근대 과거로의 여행2는 여행1은 경암동 철길마을을 여행하고 오늘은 군산시내 항구의 중심으로 일제시대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쌀을 수탈하기 위하여 군산항을 중심으로 조차지를 만들어 각종 시설물과 건축물을

신축하여 전라도, 충청도, 멀리 경상도까지 쌀을 군산으로 집결시켜 항구근처에서 쌀이나 현마로 가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역할을 하던 곳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어 군산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걷다보면 

1930년대로 되돌려 지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군산항을 중심으로 한 약 2km정도의 지역을 탐방하면서 일본의 수탈이 얼마나 심하였는지 그때 당시 

우리 국민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근대역사박물관부터 동국사까지의 여행을 떠나봅니다.

 

 

 

1. 군산 원도심 안내지도

                 1930년대를 돌아가기를 위한 시간여행을 안내지도를 보고 떠나보고자 합니다.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역사박물관의 관람시 입장권 구입시 통합입장권을 3,000원에 구입을 히면 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등을  같이 관람 할 수가 있네요

 

                    박물관내에 있는 전시물과 건축물이 고증되어 관람객을 구경꺼리를 보여주더군요

 

 

 

 

3. 군산 세관

                    근대문화역사관 옆에 있는 옛군산세관 건물로 현재는 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4. 근대 미술관

                           구 일본 18은행 군산지점 건물이었는데 지금은 근대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항쟁관

                   일제시대에 군산지역의 항일투쟁의 본산으로 항쟁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6. 군산 근대 건축관

                             옛 은행건물을 개조하여 군산지역의 근대건축물을 한곳에 조형물로 만들어 전시해 놓은 곳이죠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의 건축물이 지금은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변하여 있죠

 

 

 

 

 

 

 

 

 

 

 

 

7. 진포 해양테마공원

                    육해공군의 각종 전투장비 등의 전시물이 많이 야외전시장 상륙함의 실내전시장이 있네여 

 

 

 

                     해양테마공원안에 있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수탈의 역사인 부잔교가 그대로 있어요

 

 

 

 

 

8. 동국사

                               동국사는 일제시대때 신축된 국내 일의 일본식 사찰입니다.

 

 

 

 

         방문하는 날이 광복절 2일전이라 평화의 소녀상을 제막하기위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시간상 제막하는 시간까지는

         있을 수가 없어 몇가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바로 다른장소로 이동을 하였지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정도로 올리고

다음 포스팅에는 군산근대역사에서 기관중심의 내용보다는 

가옥이나 일반주민들의 삶을 중심으로 한 내용과

현재 군산의 이야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