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209

미니배롱(미니백일홍)나무 꺾꽃이 이후 결과는?

지난 3월초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지난해 자란 미니배롱나무의 가지를 이용한 삽목(꺾꽃이)을 하였지요 삽목작업을 한이후 삽목한 삽수와 삽목상을 꾸준히 물관리 등을 하였더니 드디어 삽목작업을 실시한지 2달 정도가 경과한 5월초에는 삽수에서 새싹이 조금씩 돋아나오는 것을 관찰을 할 수가 있었네요 미니배롱나무를 숙지삽으로 삽목하지 4달이 지난 즉 새싹이 돋아나고 2달이 경과한 7월 초순이 되니 이제는 완전한 새로운 개체로 태어나도록 새순이 크게 성장을 하였네요 7월 중순이 되면서 삽목하였던 미니배롱 나무의 삽수를 굴취를 하였더니 발근도 잘되고 새순도 적절히 자라주어 언제라도 삽목한 묘목을 이식을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묘목의 일부는 농원내에 이식작업을 하였으며, 일부는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직..

정식한 묘목을 정지.전정작업중인 목배롱나무, 미선나무, 무궁화 등

[솔향기마을농원]에 2020년에 정식한 묘목중에 활엽수의 수종 들에 대한 일부 수종과 성목소나무에 대한 정지·전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지난봄에 정식한 묘목들이 7월로 접어 들면서 어느정도 자란 나무의 수형을 갖추기 위하여 불필요한 곁가지 등을 잘라주고 있습니다 대체로 침엽수의 묘목은 어린나무이므로 정지나 전정작업이 불필요하나 활엽수는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일부 수종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미니배롱(미니백일홍)나무 묘목은 정지나 전정작업이 필요가 없으며, 목배롱나무 묘목을 정식을 하여 정지작업을 완료 하였으며, 미선나무와 개량종무궁화도 정지, 전정 작업을 하였으며, 지금은 적송 성목에 대한 정지,전정작업 중에 있는데 좋은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