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209

레드로빈홍가시의 삽목번식과 재배

재배중인 레드로빈홍가시를 스텐다드 형으로 키우기 위하여 맹아가지로 자란 가지를 전지를 하고 많이 자란 중심가지도 적정한 높이에서 전정을 실시하여 필요한 가지를 받으려고 하며, 맹아 등을 전지.전정으로 잘라서 채취한 가지는 삽목을 하려고 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전지, 전정으로 잘라낸 가지를 채취하여 삽수를 제조하여 2020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레드로빈홍가시를 삽목 (꺾꽃이)으로 번식도 하려고 삽수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량의 레드로빈홍가시의 삽수가 조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삽목작업을 하였지요 지난번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된 묘목을 포트에 식재를 하였더니 이제는 조금씩 새싹이 자라고 있네요 레드로빈홍가시는 기존의 홍가시나무의 신품종으로 냉해에 강하여 지금은 중부지방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는 ..

목수국인 라임라이트가 수국꽃이 만개가....

일반수국에 대한 포스팅을 지난 5월에 하였으며, 오늘의 포스팅은 목수국의 종류중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의 목수국이 [솔향기마을농원]에 꽃이 활착피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의 목수국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재배하는 화목류로 겨울철 추위에도 매우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매우 잘되는 품종이며, 삽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한 2년생은 보통 늦여름이나 가을에 수국꽃이 개화가 되며, 3년생부터는 개화가 되는 시기가 빨라져 6월에 꽃대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7월 초순경에 꽃이 개화가 시작이 되며, 7월 중순경에는 대부분이 수국꽃이 만개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목수국인 라임라이트는 꽃이 대형으로 매우 꽃이 크며, 원줄기의 꽃과 작은 가지에서 개화가 되는 꽃이 같은 꽃송이로 되므로 더욱 대형꽃이 됩니다. 꽃..

사철나무(황금사철, 금테사철, 줄사철) 삽목번식과 재배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2021년에도 사철나무 종류의 하나인 황금사철나무와 금테사철, 줄사철나무를 삽목으로 묘목을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지요 황금사철은 신초가 나오면서 노란색상의 잎이 돋아 나오는 특성으로 황금색과 초록색의 잎의 조화가 더욱 멋지게 보이는 수목중에 하나입니다. 금테사철 나무의 특성은 잎의 가운데는 초록색의 색상이고 가장자리는 황금색으로 구성되어 있어 황금색의 색상이 금테처럼 보이므로 금테사철이라고 하지요 줄사철은 잎의 색상은 금테사철과 비슷하나 잎이 조금 적으며 자라는 형태는 담쟁이덩쿨 처럼 줄의 모습으로 주변의 수목이나 벽등에 붙어서 잘자라고 있지요 황금사철, 금테사철, 줄사철은 삽목으로 번식이 잘되며, 줄사철은 담쟁이 덩쿨처럼 긴줄에서도 뿌리가 잘나오므로 휘묻이로도 번식이 잘되고 있어요..

삽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하는 장미가 꽃을 피웠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장미를 삽목 등으로 번식하고 육묘를 하여 재배하는 장미꽃이 지난 5월부터 장미꽃이 개화가 되기 시작 하더니 이제는 만개가 되었네요 금년도 이전부터 재배하던 장미는 지난 3~4월에 대부분이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 2020년도 하반기나 금년도에 일찍 삽목 등으로 번식을 한 장미 묘목들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잘자라고 있어요 육묘를 하여 작은 화분에 정식을 한 장미 묘목이 조금씩 커가면서 꽃봉오리가 나오더니 바로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작은 화분이나 포트에 이식을 한 장미는 많이 자란 것은 이번달부터 늦게 자라는 장미묘목은 다음달 이후부터 분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장미의 품종을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땅장미, 덩쿨장미, 사계 장미, 미니장미 등의 품종을 점차로 많이 확보..

아이리스(독일붓꽃)과 꽃창포(붓꽃)의 개화가 마무리

지난 4월부터 독일붓꽃(아이리스)과 붓꽃(창포)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이제는 6월초가 되었음에도 일부의 독일붓꽃과 붓꽃이 [솔향기마을농원]에는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것도 있어요 물론 품종마다 4월에 꽃을 피우는 것과 5월에 피는 품종이 다르지만 약 2달간 계속해서 아이리스와 창포가 만발해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5월부터는 아이리스와 창포의 꽃이 피는 가운데 꽃양귀비도 같이 꽃을 피우고 있으므로 더욱 멋지게 꽃밭이 형성이 됩니다. 내년도에는 독일붓꽃의 새로운 품종도 더많이 확보를 하여 더욱 멋지고 화려한 꽃밭이 되도록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추가로 될런지는 아직..... 지난 3월부터 수선화와 미선나무가 꽃이 개화가 되면서 계속해서 여러가지의 봄꽃이 피우고 이어서 독일붓꽃과 붓꽃, 꽃양귀비가 꽃을 개화..

수국이 꽃을 활짝 피었어요!

2021년 5월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국이 월동을 잘하고 새순이 돋아 나오더니 5월초에 일부의 수국에서 꽃대가 생기더니 드디어 꽃망울이 터져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수국이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면서 여러가지 꽃의 색상이 화려하고 다양하게 수국이 꽃을 피워 더욱더 [솔향기마을농원]이 환하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수국도 삽목으로 번식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농원에서 재배하여 꽃을 피우고 있으며, 목수국도 지난 3월초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되어 새순이 돋아나고 잘자라고 있네요 발근이 잘되어 새순이 어느정도 자란 목수국을 새로운 개체로 탄생을 위하여 지난 5월 중순에 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활착이 잘된 것 같으며 완전히 싱싱한 묘목이 되었네요 노지에 식재되어 있는..

삼색버드나무(화이트핑크셀릭스) 삽목한 묘목을 정식하였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화이크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 무뉘버들)를 2020년 7월말에 삽목을 하여 겨울한파를 이겨낸 삽목묘목과 금년도 3월초에 삽목을 하였지요 작년도에 삽목한 삼색버드나무 (화이트핑크셀릭스) 묘목을 4월 중순에 노지에 정식을 하였으며, 4월 말에는 포트에 정식을 하였지요 또한 금년에 삽목한 화이트핑크 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 묘목도 5월 10일에 사각포트와 노지에 정식을 완료 하였으며, 사각포트나 노지에 정식을 하고난 이후가 10일부터 30일이 경과되어 있는 지금은 묘목의 활착이 매우 잘되었으며, 화이트핑크셀릭스의 묘목을 앞으로 스텐다드형이나 생울타리 용으로 키우기 위하여 기존에 재배하고 있는 묘목도 왕성하게 잘자라고 있으므로 금년도 하반기에는 멋진 스텐다드형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한 사전 ..

문구로우,스카이로켓향, 미니배롱 삽목작업을 하고

금년도 봄에 작업하는 숙지삽목을 이미 포스팅을 한바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에 게시하지 않은 미니배롱(미니백일홍)나무와 문구로우, 스카이로켓향나무를 삽목 작업한 내용입니다. 지난 4월초에 문구로우에 대한 삽목을 작년도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숙지삽) 작업을 적은양이지만 하였으며, 문구로우와 함께 스카이로켓향나무도 같이 작년도 가지를 이용한 숙지삽으로 삽목작업을 하였답니다. 또한 매년 다량의 미니배롱(미니 백일홍)나무의 삽목도 금년에도 작업을 하였으며 삽목의 량은 예년보다 조금 작게 하였지요! 지난 3월에 삽목을 하였던 화이트 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와 플라밍고셀릭스는 발근이 잘되어 새싹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예쁘게 보입니다. 봄철에 묘목을 출하하고 한편으로는 농원에 묘목을 ..

[솔향기마을농원]에 봄이 찾아온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매서웁게 몰아치던 지난 겨울철의 강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3월 중순이 되면서 서서히 [솔향기마을농원]에도 봄의 기운이 찾아오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으로의 계절로 확 느껴집니다. 겨울철 강추위에도 꿋꿋이 버텨온 각종 다년생 꽃들이 새싹이 올라오더니 가냘프며 가련한 대명사의 꽃을 피우는 수선화가 보이며, 지난 가을철에 포트에 정식을 하였던 꽃잔디와 홍설 등이 꽃이 만개가 되어 비닐하우스 내부가 환하게 보이네요 작은 묘목인 홍·백·황매화도 꽃을 피우고 있으며, 라일락(수수꽃타리)은 꽃몽오리가 일부 개화가 되고 미스김라일락은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화이트핑크셀릭스도 화려한 새싹이 힘차게 돋아 나오고 지난 3월에 삽목하였던 삽수에도 작은 새순들이 솟아 오릅니다 삽목하였던 계회단풍도, 철쭉의 작은 묘목도 꽃을..

2021년 봄철 숙지삽을 일부 하였네요

금년 3월에도 [솔향기마을농원] 에서는 묘목의 출하작업과 병행하여 일부 수종에 대한 숙지삽목(꺾꽃이) 작업을 하였네여! 2021년 3월에 삽목을 실시한 수종은 황금측백, 서양측백, 에메랄드그린, 목수국(라임라이트), 다래, 계회단풍, 황금사철, 화이트핑크셀렉스, 플라밍고 셀렉스 등을 삽목을 하였답니다. 특히 계희단풍은 경북 문경에 계시는 지인께서 특별히 계희단풍나무 삽수를 보내주셔서 처음 삽목을 하여 보는 것이라 발근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 기대가 무척이나 되는 수종이지요 이번에 삽목한 수종들이 발근이 잘되어 멋진 나무의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져 좋은 묘목이 생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믈론 일부 수종은 대량으로 생산을 하기 보다는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삽목을 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