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마을 농원

지난 여름철부터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우리나라 개량종 무궁화가 개화가 되어 계속해서 꽃이 피더니 요즈음 만개가 되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래종무궁화는 진딧물이 많이 생겨 재배를 하거나 가정에서 키울때에 오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음에는 개량종 무궁화로 개량이 되어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꽃도 다양하고 진딧물도 거의 발생되지를 않아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이 개량종 무궁화 입니다. 우리나라 무궁화도 여러품종으로 개량이 되어 많은 품종이 있지만 외국에서도 히비스커스로 알려진 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무궁화, 덴마크 무궁화 등 수도 없이 많은 수종이 개발되어 재배가 되고 있어 우리 주변에도 많이 볼 수가 있지요 무궁화는 종자나 삽목으로 번식이 매우 잘되는 수종이라서 누구나 새로운 꽃의 무궁화를 ..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 가 꽃이 활짝피어서 완전이 꽃밭으로 변하여 농원이 무릉도원입니다. 미니배롱나무(애기배롱)는 전년도에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다음년도에 본밭에 정식을 하여 재배를 하고 있는 회목류의 조경수로서 7월부터 9월까지 약백일간 꽃이 개화가 되어 일명 미니 백일홍이라고도 합니다. 금년에도 지난 3~5월사이에 미니배롱 나무 묘목을 정식하여 묘목이 서서히 잘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6월정도가 되니 미니배롱나무가 많이 자라서 이제는 완전히 어울어진 묘목 밭으로 변하게 되었지요 7월초에는 꽃망울이 생기어 조금씩 개화가 되기 시작하더니 8월부터는 농장이 미니배롱나무 꽃으로 완전히 도배가 되어 꽃밭으로 변하게 된 농원 이라고 할수가 있네요 미니배롱나무의 꽃..

병꽃나무는 꽃이 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꽃이 병을 거꾸로 세워 놓은 것이나 깔대기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병꽃나무라고 한답니다. 병꽃의 종류로는 일반적인 병꽃은 옅은 노란색으로 개화가 되어 점차 븕은 색으로 변하는 병꽃이 있으며, 처음부터 붉은색으로 꽃이 피는 붉은 병꽃이 있으며 우리나라 특산종입니다. 추위에도 매우 강하여 산기슭에서 월동이 잘되며, 키는 2m정도 자라며 번식은 씨았 이나 삽목(꺽꽃이)으로도 번식이 잘되는 수종으로 5월이면 개화가 되어 계속해서 꽃을 피우는 수종입니다. 요즈음에는 신품종인 흰색병꽃나무와 삼색병꽃나무도 있는데 [솔향기마을 농원]에서 번식하여 재배하는 병꽃은 일반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를 재배하고 있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는 8월 하순인 현재도 병꽃나무가 많이 ..

작년도와 지난봄에 삽목을 하였던 향나무 과의 수종인 스카이로켓향나무와 가이즈카 향(큰키향나무)나무를 포트와 노지에 이식을 하였더니 완전히 활착이 되어 지금은 무척이나 잘크고 있네요 스카이로켓향나무는 작년도의 여름철 녹지삽과 지난봄의 숙지삽을 하였더니 발근이 일부 삽수는 잘되어 포트나 노지에 이식을 하여 잘자라고 있는데 반하여, 삽목한 삽수의 일부는 아직도 발근이 약하여 삽목상에서 계속해서 발근이 풍성하게 될 때까지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가이즈카향(큰키향)나무는 작년도 봄철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된 삽수는 작년 여름 철에 포트에 이식을 하였다가 금년봄에 노지에 정식을 하였더니 지금은 매우 많이 자란 것도 있으며, 일부 가이즈카향나무의 삽수가 비교적 늦은 삽수는 금년봄에 포트에 이식을 하였더니 활착..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작년도 여름철과 지난 봄에 직접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한 측백나무과의 수종들인 문그로우, 테디, 에메랄드그린, 서양측백나무가 발근이 잘되어 사각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였지요. 서양측백의 수종의 하나인 "문그로우" 는 작년도 7월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된 묘목을 포트에 정식을 하였으며, 정식한 이후 착근이 잘되어 지금은 사각 비닐포트에서 잘자라고 있네요 서양둥근측백나무의 수종인 "테디"는 작년도 7월과 지난 봄인 3월에 삽목한 "테디"라는 서양둥근측백도 발근이 매우 잘되어서 작년도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사각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여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요즈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수종인 "에메랄드그린"도 매년 봄철에 숙지삽과 여름에 녹지삽으로 하였으며, 금년에도 같은 시기에 삽목을 하여 ..

목수국의 품종종의 하나인 라임라이트라는 수국이 [솔향기마을농원]의 비닐하우스 에서 화려하게 수국꽃이 피었습니다. 라임라이트의 목수국의 꽃의 색상은 아리 보리색으로 시작을 하여 백색의 꽃이 매우 크고 화려하고 탐스러운 꽃을 피웁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부터 개화가 시작 되어 8월에 만발을 하는 수종으로 꽃이 개화하고 있는 기간도 매우 긴편으로 오랜동안 꽃을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또한 목수국인 라임라이트는 삽목으로 번식을 하기가 용이한 수종으로 [솔향기 마을농원] 에서도 몇년째 삽목을 하여 번식을 하고 있지요 이른 봄에 작년도에 자란 가지를 이용 하여 숙지삽목을 할 경우에는 일부는 삽목한 당년에 일부는 수국꽃을 피는 경우가 있는데 7~8월이 아닌 9월에 꽃을 볼 수도 있지요 요즈음 무더운 삼복더위에 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에메랄드그린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에메랄드그린의 모수(어미나무)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 작업으로 새로운 개체인 에메랄드그린의 묘목의 개체를 만들고 있답니다. 2021년 여름철에 녹지삽목(꺽꽃이)을 하였던 것은 발근이 조금 늦게 됨에 따라 금년에는 5월 초순에 굴취작업을 하여 비닐포트에 정식을 하였으며, 금년도 숙지삽은 지난 2월말과 3월 중순에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작업울 하였으며, 삽수가 발근이 잘되었으므로 7월 초순과 7월 중·하순에 에메랄드그린 묘목을 비닐포트에 정식을 완료하였네요 5월에 비닐포트에 정식한 에메랄드그린 묘목은 이미 정식한지 3개월이 되어가므로 착근은 벌써 완료되고 지금은 그린묘목이 무척이나 잘자라고 있지요 또한 7월 초순에 비닐포트에 정식한 에메 랄드그린 ..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여 재배 하고 있는 히비스커스 종류의 하나인 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무궁화 등의 꽃이 활짝 피었네요 지난 겨울의 추위에도 무난히 실내에서 월동을 잘하였으며(노지월동은 불가능) 봄이 지나면서 여름철이 가까이 다가오니 히비스커스가 잘자라고 있네요 금년 이른봄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된 히비스커스의 묘목을 포트에 정식을 하여 많이 자라서 첫번째 가지에서 많은 꽃 몽오리가 생기더니 히비스커스 꽃들이 개화를 하고 있어요 첫번째 가지(줄기)에서 순을 잘라서 새롭게 자란 두번째 줄기에서 꽃이 피기 시작을 하면 더욱 많은 히비스커스 꽃을 감상을 하실 수가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는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 무궁화 등)를 분양을 하고 있으며, 분양가격은 주당(..

각종 조경수의 수종중에서 요즈음 선호하는 조경수로 플라밍고셀릭스(오색버드나무)와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 무뉘버들) 의 나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수종중의 하나인 플라밍고셀릭스와 화이크핑크셀릭스의 묘목의 번식과 재배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 플라밍고셀릭스(오색버드나무) ​ 플라밍고셀릭스는 오색버드나무라고도 하며, 화이트핑크셀릭스보다는 조금더 진한 붉은색의 잎이 많아 조금더 화려한 수종이라고 하는 특징이 있는 수종으로 번식은 삽목으로 번식이 잘되며, 스텐드형으로 재배를 하시는분들이 접목으로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플라밍고 셀릭스를 번식하기 위하여 금년에도 삽목으로 지난 3월에 숙지삽으로 번식을 하였으며, 숙지삽으로 삽목한 삽수가 매우 발근이..

2022년 3월초에 [솔향기마을농원] 에서는 편백나무에 대한 삽수를 채취 하여 삽수를 조제하고 꺽꽃이(삽목, 숙지삽)작업을 실시하여 삽목을 완료 하여 내년도 편백나무 삽목묘목을 생산 할 준비를 마무리 하였지요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어 삼림욕에 매우 좋아 산지에 많이 식재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가정에서 정원이나 화분에 재배를 하여 가정의 거실 등에서 많이 재배를 하는 수종이랍니다. 편백나무는 종자번식이나 삽목번식이 잘되는 수종이지만 금년에 "솔향기마을 농원"에서는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을 선택을 하였으며, 작년도 가지를 이용 하여 삽목을 하는 숙지삽으로 작업으로 진행을 하였지요 삽수는 농원에 있는 편백나무 모수가 모자라서 몇년전 편백묘목을 충북 보은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분양을 하여 재배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