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209

목수국중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이 화려하게 꽃이 피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고 재배하고 있는 목수국중에서 요즈음 라임라이트라는 품종의 수국이 꽃이 개화가 한창입니다. 목수국의 품종의 하나인 라임라이트는 동해에 매우 강한 품종이라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도 무난히 노지에서 월동이 되는 수종이라서 정원 등에 식재를 하여 놓으면 좋은 꽃나무이기도 하지요 또한 수국 꽃이 개화가 되는 시간도 작은 꽃이 매우 많아 전체가 개화에 되는 시일도 몇일이 되며, 개화가 된 이후에도 매우 오랜동안 꽃을 유지하고 있어 수국꽃의 감상하는 시일이 매우 길어서 좋아요 라임라이트의 꽃은 개화가 시작이 되면 색상이 아리보리색이며 완전히 개화가 되면서 흰색으로 점차 변하게 되는 특성이 있어요 라임라이트의 품종의 수국은 삽목으로 번식을 할 수가 있어 번식도 용이한 편인 수종중의 하나이며..

삽목번식한 개량종무궁화가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자랍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개량종무궁화를 3월에 본밭에 바로 삽수를 삽목하였는데 물관리 등 관리를 관심있게 하였더니 금년 에는 삽수의 발근율이 많이 향상 되었네요 삽목을 한지 2달이 지나서 어느정도 발근이 되고 신초가 많이 올라와 햇빛을 차단하여 그늘막을 형성하였던 비가오는 날에 제거 하여 햇빛에 노출을 하여 자라다가 요즈음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노지에 직접 삽목한 무궁화가 잘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개량종무궁화를 모래상자를 사용 하여 지난 3월에 삽목하였던 무궁화 삽수들 이 뿌리가 발근이 잘되어 노지에 정식상에 정식을 하였는데 삽목상에 있던 개량종 무궁화의 삽수를 노지에 정식을 하여서 활착이 매우 잘되어 장마철에 비를 많이 맞으며 잘자라고 있네요 작년도에 삽목하였던 개량종 무궁화가 분양하고 잔여물량이 조금 있었는..

괴산댐 방류로 인한 [솔향기마을농원] 제2농장 농경지 일부 침수가?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괴산댐이 42년만에 7월 15일 댐정상으로 월류가 되는 폭우가 내려서 괴산댐 하류지역에 있는 달천의 수위가 상승되면서 충주지역에서도 같은 시간에 폭우가 내렸는데 달천의 수위는 자꾸올라가고 폭우는 내려 작은 하천물들도 넘쳐나는 상황에 달천으로 제대로 유입이 되지 않으면서 충주시 풍동과 가주동의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고 가옥이나 상가 등이 동시에 침수피해를 입었네요 괴산댐 방류로 달월교 부근의 무섭게 흘러가는 달천 괴산댐의 월류현상이 7. 15일 아침 06:30분 부터 09:22분까지 약3시간 정도 진행되다 비가 약간 소강상태로 되어 괴산댐으로의 유입량이 적어지고 방류량이 많아지면서 다행이 월류현상이 마무리되어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

셀릭스(화이트핑크, 플라밍고) 외목대 재배를 위한 전지,전정작업중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의 스텐다드형(외목대)으로 키우고 있는 묘목에 대하여 전지, 전정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이트핑크셀릭스나 플라밍고셀릭스를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작은 묘목부터 재배를 하여 점차적으로 스텐다드형으로 변화를 시키면서 키우고 있지요 셀릭스의 묘목이 자라서 스텐다드형(외목 대)의 높이를 맞추어 주지를 만들어 가지를 많이 만들어 전지를 하게 되면 더많은 가지가 생겨나서 점차적으로 스텐다드 형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스텐다드형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을 하면 목대를 키우고 많은 가지를 만드는 작업을 적정하게 하여 멋진나무로 키워지게 하면 되는데 적정한 기간은 경과가 되어야 굵고 멋있는 외목대의 나무로 성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장과정을 위하여..

장미꽃이 화려하게 개화가 되는 계절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장미가 5월이 되니 각양각색의 색상으로 화려하게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장미꽃의 색상은 과거에는 단색 위주의 색상으로 구성된 장미꽃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장미꽃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꽃이나 꽃나무들의 수종이 단색이 아닌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혼합색의 꽃으로 개량되어 있어요 또한 장미꽃이 5월에 피는 대명사로 표현 하였지만 지금의 개량된 품종은 4계절 관계없이 장미가 꽃을 피우는 수종이 대부분 입니다. 장미도 땅장미, 덩쿨장미, 찔레장미 등이 있어 품종이나 자라는 형태로 구분하여 식재를 하여야 하면 매우 좋아요 장미의 번식도 삽목으로 대부분 가능 하나 일부 품종은 삽목으로는 번식을 할 수가 없어서 접목으로만 번식이 하는 수종이 있으나 번식이 잘되는 수종 중의 하나..

활착이 잘되고 있는 정식한 각종 묘목입니다.

2023년도 4월과 5월에 [솔향기마을농원]의 농장에 여러가지의 묘목들을 정식상에 정식을 한 각종묘목들이 중부지방의 봄가뭄에도 불구하고 활착이 잘되고 있는데 정식상에 관수작업도 동시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소나무 종류인 적송, 해송, 실생반송 등의 묘목들이 활착이 되어 신초가 많이 올라 오고 있는 소나무 묘목입니다. 조선측백나무, 에메랄드그린, 서양측백 등 측백류와 스카이로켓향나무 등 다른 묘목도 활착이 잘되어 새순이 많이 자라고 있어요 활엽수중 관엽류인 황금사철, 레드로빈 홍가시 등의 묘목도 활착이 잘되어 예쁘게 새순이 돋아나고 있네요 활엽수류인 미니배롱(미니백일홍, 애기배롱)나무, 계회단풍나무, 화살 나무 등의 묘목과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 플라밍고 셀릭스 등도 활착이 잘되어 새순의 잎이 생기가..

봄가뭄에 정식한 묘목상에 관수작업이 한창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도 어김없이 여름 장마철 이전에 찾아오는 가뭄이 이곳 충북 북부지역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봄가뭄이 시작이 되어 각종 묘목을 정식이나 이식을 한 정식상에 대하여 분수호스를 이용하여 관수(급수)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의 제1농장에서는 지하수와 10M/T의 물탱크에서 2대의 모터펌프를 이용하여 비닐하우스에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관수를 하던 것을 그대로 이용하여 2대의 모터펌프를 사용 하여 정식상에 관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2농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하수를 물탱크에 저장하면서 동시에 관수작업을 하는 시스템으로 정식상을 비롯한 농장에 관수(급수)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가능하면 지하수를 이용하는 관수작업을 하지 않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충..

[솔향기마을농원]에 5월이 오니 많은 봄꽃이 핍니다.

추운 겨울철 강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바람과 함께 봄이 오더니 이제는 한낮에는 무더위가 느껴지는 5월로 접어드니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재배하고 있는 여러수종의 꽃나무(화목류)와 초화류에서 화려하고 예쁜 봄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스텐다드형(외목대)으로 재배하고 있는 병꽃나무가 화려하게 대단히 많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아주 멋지게 보이는 것이 좋아요 일반 라일락(수수꽃타리)은 4월에 개화가 되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미스김라일락 (팔라빈)은 요즈음 보라색상의 꽃이 한창 개화가 되었네요 보라색상의 인동초(인동덩쿨)도 5월이 되니 더욱 화려하고 많은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백색의 꽃이 많은 꽃송이를 피우는 불도화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일부는 꽃의 무게를 이기지를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도 있네..

미니백일홍(미니배롱, 애기배롱)이 출하중에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던 미니배롱(미니백일홍, 애기배롱) 나무를 출하중에 있습니다. 미니배롱나무는 군식으호 식재를 하거나 생울타리용, 메지목이나 독립수 등으로 식재를 많이 하고 있으며, 또한 도시공원에도 많이 식재를 합니다. 목백일홍과 같이 미니배롱나무도 꽃이 개화하는 시기나 기간 등이 같으며, 나무의 크기가 작은 미니품종인 것이 다른 수종입니다. 배롱나무는 다른 수종보다 잎이 나오는 시기가 매우 늦어 5월에 식재를 하여도 무난하며, 농원에서도 다른 묘목들을 식재한후 제일 마지막에 미니배롱나무 묘목을 식재를 하여 매년 묘목식재를 마무리를 하고 있답니다. 미니배롱나무가 출하가 된 이후에 토지를 정리하고 정식상을 만들어 미니배롱나무 묘목을 식재를 할 예정입니다.

수선화가 예쁜 꽃을 피웠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 한켠에서 자리를 잡고서 있는 수선화가 금년에도 더욱 많은 꽃을 피워서 [솔향기마을농원]을 매우 환하게 하고 있어 농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수선화가 지난 3월초부터 아침과 저녁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새순이 돋아나더니 점점자라서 3월말부터 수선화가 한송이 한송이씩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였는데 4월이 시작되어 몇일 지나서 이제는 수선화 꽃이 완전히 만개가 되어서 금년도에는 더욱더 수선화꽃이 예쁘게 피었네여! 수선화도 홑겹의 꽃이 대부분인데 요즈음에는 수선화 겹꽃의 신품종이 개발되어 더욱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겹꽃의 수선화가 구근의 번식력은 많이 안되어 빠른 기간내에 많은 번식은 되지 않지만 내년도에는 더욱 많은 겹꽃의 수선화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