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209

봄철 삽목으로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등을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 초순에 소나무류에 대한 접목을 마무리 하고나서 중순부터는 숙지삽목을 시작을 시작을 하였는데 제일 처음 에메랄드그린 부터 삽목(꺾꽃이)을 시작을 하였지요 에메랄드그린의 삽목을 끝내고 이어서 각종 묘목을 출하를 하는 일정중에 조금의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에는 블루아이스와 문그로우, 스카이로켓향나무로 이어지는 작업일정으로 삽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일부터는 블루엔젤, 블루애로우, 황금실편백, 황금측백, 미스김라일락 등으로 삽목작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지요 3월 말경에는 미니배롱나무의 삽목을 마무리하고 개량종무궁화는 노지포장에 바로 삽목작업을 하려고 하며, 금년도 봄철에 삽목작업을 한 결과가 발근이 잘되어 새로운 묘목의 개체가 탄생하는 성공율을 기대하여 봅니다.

한겨울에도 히비스커스 꽃은 여전히 잘피웁니다.

강추위와 함박눈이 내리는 계절인 겨울철임에도 추위를 이겨내고 히비스 커스(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무궁화, 덴마크무궁화)등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네요! 빨간색, 진분홍색, 분홍색, 노란색 등의 색상으로 꽃을 피우고 있는 히비스커스 (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무궁화, 덴마크무궁화) 등이 무척이나 예쁘고 화려하게 보입니다. 동백꽃도 꽃을 피우기 위하여 꽃송이의 꽃잎이 벌어지기 시작하거나 꽃송이가 조금씩 커지면서 개화가 되는 동백꽃을 볼 수 있겠다고 기대를 하여 봅니다 군자란도 줄기와 잎사이에서 수줍게 살며시 고개를 들면서 꽃자루 등이 보이는 것이 조만간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가 되지요 커피나무도 꽃눈이 조금씩 생성되는 것이 다음달이면 꽃눈이 많이 자라서 커피꽃도 꽃을 피우게 되는 한겨울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종류..

에메랄드그린 묘목도 월동을 위해 갈색잎으로 변하고 있네요

측백나무과의 모든 나무의 수종들은 겨울철의 강추위를 이겨내기 위하여는 늦가을부터 나무의 잎이 갈색으로 변화가 되는 보호색으로 변환이 되어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에메랄드그린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측백나무과의 수종으로 봄부터 가을까지는 짚은 녹색을 잎의 색을 유지하다가 점차적 으로 기온이 내려가 활엽수가 낙엽이 되는 늦가늘부터 에메랄드그린의 묘목도 서서히 수목의 제일 상단부터 잎의 색상이 잎의 끝부분부터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도 직접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포트재배나 노지에서 재배를 하는 에메랄드그린의 묘목들도 이제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서서히 갈색의 잎으로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월동을 하고나서 내년도 2~3월경이 되면 나..

월동을 위하여 황금측백 잎의 색상이 갈색으로 변하는 중입니다.

봄이면 황금측백 묘목의 잎의 황금색으로 색상이 유난히 돋보이는 조경수로 멋진 모습의 수목으로 정원수나 조경수로서 생울타리, 가로수 등으로 많이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이랍니다. 또한 수목의 예쁜색상과 수목의 자라는 형태가 타원형으로 자라서 요즈음에는 선조들의 묘지 주변에도 많이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이기도 합니다. 황금측백은 종자번식보다는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야 수종 고유의 색상이나 특성이 잘나타내므로 삽목으로 번식을 하는 것이 좋은 수종이므로 [솔향기마을농원]에서도 삽목으로 직접번식을 하여 직접재배를 하고 있는 황금측백 묘목으로 사각비닐포트에 재배를 하여 자라고 있는 묘목으로 12월로 접어 들어 색상이 갈색으로 많이 변하였네요 황금측백 묘목을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현재 노지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묘목 으..

갈색잎으로 변하며 강추위를 준비하는 측백나무의 모습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측백나무(조선측백) 묘목이 11월이 접어 들더니 측백나무 잎이 점차적으로 변하여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려고 보호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입는 중입니다. 측백나무는 가을철에 측백열매를 채취 하여 측백종자를 받아서 보관을 하였다가 다음년도 봄철에 파종을 하여 잘자라고 있는 측백나무 묘목의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있네요 작년도에 파종을 하여 파종상에서 1년 금년도 봄에 정식을 한 묘목이 여름철 가뭄과 무더위를 이겨내고 많이 자라 이제는 제법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많은 묘목으로 변하였는데 측백나무 묘목의 잎이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3년 이상된 측백나무 묘목도 지난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철까지 무척이나 많이 자랐는데 이제는 1m이상 어느정도 자란 수목도 짙은 녹색의 잎도 마찬가..

화살나무의 빨간 단풍잎이 낙엽되어 지금은 앙상한 모습이네요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재배를 하고 있는 화살나무의 묘목이 가을에 빨강색의 단풍잎이 멋지게 보였는데 11월의 찬바람이 불면서 이제는 적색의 단풍잎이 낙엽이 되어 앙상한 모습의 화살나무 묘목입니다. 화살나무는 종자와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있는데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화살나무의 오늘의 포스팅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있는 묘목을 소개합니다. 봄이 되면 그어떤 수목보다 빠르게 새싹이 움트는 화살나무는 일명 혼잎나무라고 하는데 이른 봄에 혼잎나무에서 새순이 움트는 것을 채취하여 봄철에 산나물로 먹고 있는 혼잎을서 채취하는 수목으로 그나무가 화살나무 입니다. 화살나무라고 하는 이름이 낙엽활엽수의 관목이지만 줄기에 화살나무의 깃이 붙어 있어 화살나무라고 수목의 이름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화살나무는 요즈음 ..

붉은색 단풍으로 변하고 있는 남천 묘목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남천묘목이 11월에 접어 들면서 더욱더 붉은색의 단풍으로 변해가고 있는 남천 묘목입니다. 지난해에 남천종자를 받아서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금년에 남천종자를 파종을 하였 는데 지난 10월 초순경부터 종자가 발아가 시작되더니 지금도 발아가 계속되고 있는 중에 있으며 먼저 발아가 된 작은 묘목은 이제는 남천의 본엽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천은 가을의 붉은색의 단풍과 빨강색의 남천열매가 매우 압권인 수목으로 단풍과 열매를 보기 위하여 식재를 하는 수목이라 할 수가 있답니다 지난해에 종자 파종한 묘목중 조금 늦게 자란 남천묘목을 모래상자에서 재배를 하고 있는 묘목이며, 그에 비교하여 조금 빠르게 자란 묘목은 지난봄에 본답에 정식을 하여 지금은 많이 자라서 남천 잎이 붉은색으로 단풍..

서양둥근측백인 테디(Teddy)가 잘자라고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직적 삽목으로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는 서양둥근측백 종류의 하나인 테디(Teddy)묘목이 무척이나 예쁘게 크고 있습니다. 서양둥근측백나무의 종류인 테디는 삽목(꺽꽃이)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수종이라서 삽목(꺾꽃이)으로 번식을 하여 재배를 하고 있지요 테디(Teddy)는 겨울철 한파에도 강한 수종 이라 중부지방에서도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수종이라 재배하기도 매우 편하며, 테디묘목을 직접재배를 하여보니 건조한 토양보다는 약간은 습한 토양에서 생육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테디(Teddy) 묘목은 침엽수의 작은 관목류의 수종이라 화분에서 재배 하기도 매우 좋은 편이기도 하지요 테디(Teddy)는 별도로 전지나 전정을 하지 않아도 축구공처럼 동그랗게 예쁘게 잘자라며, 테디의 잎은..

무궁화가 꽃이 만개가 되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여 육묘를 하거나 재배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 개량종 무궁화가 꽃이 피어 만개가 되어 너무나도 화려하게 꽃을 피었습니다. 우리나라 개량종무궁화를 작년부터 전량 삽목으로 번식을 하였는데 본답에서 직접 삽목(꺾꽃이)을 하였으며 또한 삽목상에서 삽목을 하여 번식한 묘목은 발근이 잘된 묘목은 본답으로 이식한 무궁화 묘목도 약1M 전후로 성장을 하여 일부 수종은 무궁화 꽃을 피웠으며 스텐다드형(외목대)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개량종 무궁화 성목은 여러가지의 품종으로 몇가지 종류의 품종으로 다양하게 무궁화 꽃을 피우고 있네요 개량종무궁화는 품종에 따라 개화하는 시기가 달라 이른기간에 개화를 한 수종은 벌써 꽃이 마무리 되고 있는 수종이 있는가 하면 만생종과 같이 늦게 꽃을 피우는 수종은 이제..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피었네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과 목배롱나무(목백일홍)가 7월 중순경부터 개화가 시작되더니 8월말에도 계속해서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배롱나무의 번식은 삽목과 종자로 번식을 하면 미니배롱나무는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야 하며. 배롱나무는 다른 어느 수종 보다 늦게 신초가 나오지만 빠른 기간에 새순이 자라서 번식한 당해년도에도 꽃이 개화가 되는 수종이지요 여름철의 개화가 되는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약100일 정도의 기간에 꽃이 피게되는 데 100일간 꽃이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고도 합니다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는 독립수, 군식용이나 메지목, 생울타리용 으로 많이 선호하고 있는 수종이며, 요즈음은 도시공원에 미니배롱 묘목을 대단위로 많이 식재를 하고 있지요 목배롱(목백일홍)나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