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마을 농원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동백나무와 미선나무가 이른 봄이 다가옴에 따라 꽃이 화려하게 피어 금년도 봄의 전령사가 찾아 왔네요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미선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년물로 지정되어 있듯이 미선나무를 자연에서 보기가 어려운 희귀식물로서 지자체인 충북 괴산군에서는 미선나무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지요 미선나무는 식물의 분류체계인 1속1종의 나무로서 개나리와 꽃이 비숫하나 개나리 보다는 보편적으로 먼저 꽃을 피우는 수종이라 미선나무가 꽃이 피면 봄의 전령사가 찾아 왔다고 합니다. 동백나무는 겨울부터 봄에 이르는 시기에 꽃을 피우는데 금년에는 이달부터 꽃을 피우가 시작하여 계속해서 동백나무가 꽃이 개화가 되었지요 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동백나무는 꽃이 겹꽃으로 매우 꽃이 크고 개화 기간이 길어 ..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커피나무가 새로운 봄이 찾아오니 금년에도 지난 2월에도 일부의 커피나무 에서 커피꽃을 예쁘게 피웠었는데 3월에는 제대로 꽃을 피웠었습니다. 커피나무는 열대성 수목으로 한국과는 기후가 다른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수목으로 1년에 3회정도 커피꽃을 피우는 수종이랍니다. 열대작물이라 커피나무가 커피꽃을 피우고 있는 상태에서도 전년도나 금년에도 먼저 커피꽃을 피운 것은 먼저 커피열매가 달려서 자라고 있고 그보다 먼저 개화가 되어 커피열매가 달린 것은 성숙되는 중에 있는 열매도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일반적인 과수들이 1년에 한번만 꽃을 피우고 수확을 하는 것이지만 커피나무는 열대작물로 한나무에서 같은 시기에 꽃도 피우고 열매도 크고 있고 반면에 커피열매가 성숙이 되어 수확..

2023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조경수를 번식하기 위한 방법으로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삽목(꺾꽃이) 작업을 시작을 하였네요 지난주 까지 각종 소나무류에 대한 접목을 마무리하고 묘목의 출하를 하는 기간중에도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작년도 자란 각종 조경수를 이용한 삽목(꺾꽃이)작업을 하고 있지요 제일먼서 플라밍고셀릭스를 시작으로 편백나무, 에메랄드그린. 능소화에 대한 삽목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이어서 미스김라일락(팔라빈), 스카이 로켓향 등으로 봄철 삽목작업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제일마지막으로는 미니배롱나무 (미니백일홍)을 끝으로 봄철의 작년도 가지를 이용한 숙지삽을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금년에도 삽목작업을 시작부터 정성 스럽게 실시하여 발근이 제대로 되어 새로운 개체가 더많이 태어나기..

겨울철 추위가 제일 강하다고 하는 24절기의 하나인 "대한"을 지나면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기후에도 히비스커스의 꽃은 활짝 피어 만개가 되었네요 히비스커스는 여러종류의 꽃이 있는데 하와이무궁화, 네덜란드무궁화, 덴마크 무궁화 등으로 아열대식물이라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대부분 종류가 노지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한 수종이라 할 수있지요 또한 히비스커스의 꽃의 색상이 매우 다양하여 빨간색부터 노란색, 분홍색, 진분홍 등으로 많은 종류의 색상으로 꽃이 피는 수종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노지에서 월동이 되지 않으므로 온실이나 주택의 거실 등에서 월동을 하면서 햇빛이 잘드는 곳에 화분을 놓으면 겨울철 외부기온과 관련없이 한겨울에도 계속해서 꽃이 피는 수종이랍니다. 가정이나 주택에서도 히비스커스를 몇그루 정도를 재배..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남천 묘목들이 가을을 지나 매서운 추위의 겨울로 접어들은 시기에 남천 나무의 단풍색이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남천은 잎과 열매를 보는 목적으로 정원수나 울타리 등으로 식재를 많이 하는 수종으로 가을에는 붉게 변하는 잎의 단풍이 환상적이며 붉은색의 남천열매도 더욱 멋지게 보이는 정원수 로서 금상첨화이지요 남천의 번식은 종자파종하여 번식을 하거나 삽목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수종이지만 재배시 추위에 강한 수종은 아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우리나라의 기온이 많이 올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배를 할 수 있는 수종으로 변화가 된 나무이기도 합니다. 남천종자는 봄이나 여름철에 파종을 할 수 있으며, 남천종자가 발아가 되는 시기가 10월말 정도가 되므로 발아 이후에 바로 추위가 닥쳐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 발근이 잘된 묘목을 사각비닐 포트에 정식을 한 "계희단풍"의 묘목이 활착이 잘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계희단풍"은 "청희단풍"과는 다르게 노란색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단풍나무 잎이 특색인 것의 수목으로 분재나 조경수로서 동호인 들이 매우 좋아하는 수종으로 거래나 재배하는 분이 적어 아직은 많은 분들이 잘모르고 있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계희단풍"의 번식은 보편적으로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있으며, 발근율은 저조한 편이나 일반인이 "계희단풍"나무 묘목을 재배하기는 무난한 수종이기도 하지요 "계희단풍"은 잎의 색상도 예쁘고 특별한 병충해도 없는 수종이라서 분재로 재배 하거나 정원수로 식재를 하여도 수형을 잡거나 만들기가 쉬운 수종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계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화살나무(일명 혼잎나무) 묘목이 가을철을 맞아 붉게 단풍으로 변하여 묘목농원이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화살나무는 봄이 되면 다른 어느 수목보다 빠르게 새순이 돋아나오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혼잎을 채취하여 이른 봄나물을 시식을 할 수 있는 나무로서 시골에서는 화살나무를 혼잎나무라고 부르고 있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화살나무는 줄기에 화살의 깃처럼 생긴 것이 줄기에 있어 화살처럼 보인다하여 "화살나무"라고 수목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화살나무는 가을철의 단풍과 열매를 볼 수 있는 목적으로 정원이나 생울 타리용과 차폐용으로 많이 식재를 선호하는 수목중의 하나이지요

[솔향기마을농원]애서 재배하고 있는 무화과가 열매를 맺더니 금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무화과 과일이 성숙되어 수확을 하였네요 충북의 충주지역은 내륙지방의 분지의 가운데 있는 곳으로 [솔향기마을농원]은 무화과의 재배적지가 아닌지역에 소재한 농원으로 매년 겨울철에는 지상부의 모든 무화과 나무가 동해로 고사가 되며, 다음 년도에 또다시 뿌리부근에서 새순이 돋아나와 새롭게 자랍니다. 새롭게 자란 가지에서 무화과 과일이 늦게 결실이 되므로 가을철 서리가 내리거나 영하의 기온이 다가오기전에 성숙이 되어 수확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으로 노지의 무화과는 지난번 서리에 벌써 잎과 과일이 피해를 받았으며, 그나마 비닐하우스에 재배하고 있는 무화과에서 일부를 수확하게 되었는데 아직 미성숙된 과일은 수확을 할 수 있는지 여부..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미류나무 묘목이 잘자라고 있네요! 예전 시골에는 논둑, 밭둑에서 신작로 가로수 등에서 많이 보이던 미류나무는 요즘에는 주위에서 구경하기가 어려워진 미류나무(일명 포플러) 묘목을 구경 한번 하여 보세요 지난 봄에 미류나무를 번식하기 위하여 일부는 모래상토를 사용한 삽목상에다 삽목을 하였으며, 삽목한 미류나무가 삽목상에서 발근이 잘되었으므로 삽목묘목을 노지에 정식을 하였더니 노지에 바로 삽목한 미류나무(일명 포플러) 묘목보다 더 많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삽목상에는 같은 시기에 일부의 미류나무 삽수를 노지에 바로 삽목을 하여 그늘망을 만들어 주고 재배를 하고 있지요 그늘망을 제거한 이후에 잘자라고 있는' 미류나무는 삽목상에서 이식한 묘목 보다는 조금 늦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미류나..

2023년도 측백나무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측백나무 열매가 성숙이 잘되어 열매를 수확하여 건조를 하고 있지요 9월 중순경이 되면 측백나무에 달려있는 측백나무 열매가 약간은 색갈이 누렇게 변하는데 이때 열매를 수확을 하면 되며, 너무 늦으면 나무에서 열매가 벌어지면서 종자가 그상태에서 탈립이 되어 종자를 수확시기를 잃는 경우가 있지요 측백열매를 수확을 하여 건조를 하게 되면 열매가 벌어지게 되며 측백나무 종자가 나오면서 탈립이 되므로 종자를 잘 모은 다음 이물질 등을 걸러내는 정선작업을 한후에 저장을 하면 됩니다. 측백나무 종자를 저장하는 방법은 노천매장, 상온저장, 저온저장 등 여러방법으로 저장을 하여도 무난합니다. 측백(조선측백)종자를 저장을 하였다가 다음년도 파종시기인 3월이나 4월에 파종을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