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209

서양측백인 페스티아지아타(fastigiata) 묘목이 잘 자랍니다.

서양측백 종류의 하나인 페스티아지아타(fastigiata)가 봄철이 지나고 여름철이다가오는 6월이 오니 무럭무럭 예쁘게자라고 있습니다 페스티아지아타(fastigiata)는 내한성과내건성이 매우 강한 품종이라 중북부지방에서 재배하기가 좋으며, 에메랄드그린 보다 추위에 매우 강한 수종중의 하나입니다 실생(종자)으로 재배하는 일반 서양측백보다 잎이 더 촘촘하고 조밀하며 에메랄드그린과 매우 비슷하여 수종구별이 어려워 혼동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성장속도도 에메랄드그린 보다 조금더 빠르게 자라는 특성이 있어 빠른 시간에 좋은 품질의 정원수를 키워 볼 수 있지요 새롭게 떠오르는 서양측백 종류의 하나인페스티아지아타(fastigiata)를 정원수나생울타리 조성을 위하여 묘목을 식재도 하여 보시고 정원수로도 키워보세요

5월부터 장미꽃이 만개가 되어 있어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있듯이 장미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시작을 하더니 너무나도 많은 장미꽃이흐드러지고 화려하게 피고 있네여 예전의 장미는 5월에 집중적으로 꽃을 피우고 나서는 대부분이 장미꽃이 이후에는 꽃을 피우지 않는 수종이 대부분 이었는데 근래에 개발되거나 해외에서 직수입을 하여 재배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미는년중 꽃을 피우는 사계장미가 대부분이라언제고 장미꽃을 볼 수가 있답니다. 장미도 땅장미나 덩쿨장미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즈음에는 찔레장미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종이 되었으며, 장미의 번식은 삽목(꺾꽃이)이나 휘묻이 등으로 대부분이 발근이 잘되어 번식하기가 쉬운편이나, 장미의 일부 휘귀수종 등은 삽목번식이 잘되지 않아 접목으로 번식을 하여야 하는 수종도 있으며  장미꽃의 색상과 모양, 향..

황금색상을 자랑하는 묘목들의 모습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각종 묘목중에 황금색이 더욱 빛나게보여 재배하고 있는 묘목들의 모습이특이하고 관심있게 보입니다. 황금실편백(화백)으로 황금색상의잎과 실처럼 늘러지는 특성이 있는 수목으로 황금색이 더욱 돋보이는수종중의 하나이죠! 황금측백은 주변에서 많이 볼 수있는 수종으로 잎의 끝부분이 노란색의황금색이 뚜렷하게 보이는 수종입니다.  소나무인 황금송은 일년내내 푸른솔잎이아닌 황금색상의 솔잎이 매우 돋보이는 수종 중의 하나입니다. 단풍나무 종류의 하나인 계희단풍도 은은한 노란색과 황금색이 단풍잎이어우러지고 붉은색도 같이 보이므로더욱 멋진 단풍잎이 특징이랍니다. 황금(금테)사철과 황금줄사철은 이미포스팅을 하였지만 노란 황금색의잎이 특징인 수종중의 하나이지요  다른 종류의 황금색의 수종이 매우많..

새순(신초)의 황금색이 멋지게 보이는 황금(금테, 줄)사철입니다.

지난 3월부터 황금(금테)사철과 황금줄사철이 신초(새순)가 나오기 시작을하더니 지금은 새순이 많이 자라서 화려한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황금사철은 금테사철의 잎의 모습이 혼용 되어 같은 수목에서 자라는 것 같은데 신초가 처음에 새순이 자랄때 일부 가지에서 황금색의 잎만 있는 것이 보입니다. 황금(금테)사철의 번식은 삽목이나 휘묻이 등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수종이나 추위에는 매우 강한편은 아닌 수종이지요 황금색의 잎이나 녹색의 잎에 테두리만 황금색이 나타나는 금테사철은 독립수의정원수나 외목대(스텐다드형)으로 재배도하고 있으며, 생울타리로 대부분이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입니다. 황금줄사철은 황금(금테)사철의 잎과 동일한 색상이나 잎이 많이 작고 줄기로자라서 담장이나 수목 등을 타고 올라가는 특성이 있는..

붓꽃(꽃창포)과 독일붓꽃(아이리스) 등의 꽃동산이 되었네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우리나라 꽃창포 일명 붓꽃이라 하며,아이리스(독일붓꽃)의 꽃과 꽃양귀비.상록패랭이꽃, 꽃잔디 등의 꽃이 이제만개가 되어 농원이 꽃동산이 되었네요  우리나라 꽃창포는 붓꽃이라 하는데먼저 보라색의 붓꽃이 개화가 되며 이어서 흰색의 꽃창포가 개화가 되고 마지막으로 노란색상의 붓꽃이 개화가되는 순서로 꽃을 피워 계속해서 꽃을강상 할 수가 있답니다 독일붓꽃은 아리리스라고도 하는데흰색의 꽃이 제일먼저 개화가 되고 다음으로 보라색의 아리리스가 꽃을피우고 난 다음에 흰색과 보라색이 혼용된 아이리스의 꽃들이 개화가 되지요 농원에는 꽃창포와 아리리스가 개화가되는 꽃사이에 꽃잔디와 상록패랭이,꽃양귀비 등이 같이 꽃을 피워 더욱더멋진장관이 이루어 집니다. 5월이 되니 솔향기마을농원에도장미 ..

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의 새순의 색상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가봄이 되면서 새순이 힘차게 나오면서셀릭스 수종 특유의 새순의 잎의 색상이삽목상에서부터 특색있게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화이트핑크셀릭스는 삼색버드나무라고하는데 흰색과 핑크색에다 녹색의 색상이조화롭게 되는데 지금의 모습은 특히 흰색이 많이 보이므로 조금 멀리서 보면 흰눈이쌓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플라밍고셀릭스는 화이트핑크셀릭스의색상에다 붉은색의 더하여 일명 오색버드나무라고도 하며 지금의 모습은 멀리서보면 붉은색이 조금더 가미가 되어 화이트핑크셀릭스와는 구별이 됩니다.화이트핑크와 플라밍고셀릭스를 같이 재배를 하고 있는데 가운데 보이는 것이화이트핑크셀릭스 묘목이며, 양편에 있는묘목이 플라밍고셀릭스의 모습으로서색상으로 구분이 되고 있네요 화이트핑크와 플라밍고셀릭스..

붉은색상으로 물들은 레드로빈홍가시의 신초가 멋지게 자랍니다.

레드로빈홍가시는 상록활엽수로 지난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월동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는 새봄을 맞아 신초가 힘차게 솟아나오는 계절입니다. 레드로빈홍가시의 신초가 매우 붉은색의 잎이 많이 돋아나와 예쁘면서 화려하게 빛나고 있네요 붉은색의 신초가 많이 자라서 이제는 레드로빈홍가시의 전체가 붉은색으로보여 더욱 멋지게 보이고 있답니다. 일반홍가시보다 레드로빈홍가시는강추위를 견뎌내는 힘도 더욱 강하고잎의 색상도 더욱 화려하고 붉은색이더욱 진하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으며, 레드로빈홍가시는 생울타리나 스텐다드형의 외목대나 원추형으로 재배를할 수 있는 조경수목으로 매우 주목울받고 있는 정원수종의 하나입니다.

4월의 봄꽃이 피어나는 [솔향기마을농원]입니다.

금년도 3월이 지나 4월이 시작이 되니 [솔향기마을농원]에도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농원에도 봄의 전령사가 찾아오니 농원이 화려하게 차츰 변해지고 있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이름 초봄의 전령사인 자생지가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가 벌써 꽃이 피우더니 지금은 점차적으로 미선나무 꽃이 지고 있네요. 미선나무에 이어서 수선화가 수줍고 청조하게 꽃을 피우는 겹꽃의 수선화와 홑꽃의 수선화 꽃이 노란색의 병아리 처럼 예쁘게 피고 있네요 명자나무도 빨간색의 명자나무가 대부분 이지만 백색의 명자나무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전의 집안의 뒤켠에 많이 있던 골담초는 요즈음은 찾아보기가 어렵워졌지만 농원에는 골담초가 꽃을 많이 피었네요 조팝나무도 흰색의 예쁜꽃이 화려하게 피었다가 지고 있는 중입니다. 화목류는 아니지만 단풍나무..

측백나무 출하작업을 하고 있어요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측백나무 종자를 파종하여 재배를 하던 측백 나무(조선측백) 묘목을 출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측백나무는 우리나라 고유품종으로 소백산 등에 자생을 하고 있는 수종 으로 산지의 척박한 땅에서도 매우 잘자라는 수종이랍니다. 다만 토양이 습한곳은 측백나무의 식재적지가 아니므로 돌이나 바위가 많은 척박 한곳에서 잘자라므로 생울타리나 차폐용으로 많이 식재를 하거나 산지복구 용도로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중의 하나 입니다. 금번에 출하하는 측백나무는 높이가 1.5m에서 1.8m의 크기가 출하가 되고 있는데 위 사진의 왼쪽 큰나무가 보이는 곳의 측백나무를 굴취하여 출하작업을 하고 있으며, 측백나무의 작은 묘목은 해외에서 들여온 블루아이스 등 수많은 측백나무과 수종들을 접목을 하기 위한 대목으로도 많..

봄철 식재시기에 맞추어 각종묘목이 출하중입니다.

2024년 4월 본격적인 나무심는 시기에 맞추어 각종 조경수 등의 묘목이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종자를 파종하거나 삽목(꺾꽃이)과 접목으로 각종 조경수를 번식하여 재배하고 있는 묘목들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출하가 되고 있답니다. 금년에는 예년보다 묘목의 출하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수시로 변하는 날씨의 영향으로 인하여 묘목의 식재시기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수시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는데 이러한 날씨의 변화가 봄이 오는것 같으면 벌써 여름이 찾아오는 그러한 기상의 변화가 오기때문에 적기에 묘목을 식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각종 묘목을 출하를 하는 중에도 내년도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소나무류에 대한 접목은 이미 마무리 되었으며, 삽목은 수시로 수종별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