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장마철에 계속되는 폭우로 남한강의 충주댐의 수위가 제한수위를 가까워 지면서 본격적인 방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약1,500톤 정도를 방류를 하다가 댐 상류지역에서 계속되는 폭우가 내려 댐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지면서 제한수위인 138m에 근접하면서 본격적인 방류로 7월 15일 15:00경은 초당 3,0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렸으며, 같은발 밤에는 초당 6,000톤의 물을 수문6개를 열고 방류를 하였는데 포스팅의 내용에 올려놓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금번 충주댐의 방류량이 6,000톤으로 방류를 할 때의 기록임으로 참고 하시면 됩니다. 충주댐이 방류를 위하여 수문 6개를열고 초당 6,000톤의 물을 히류로 방류하는 광경은 정말로 압권이었으며, 방류된 물이 수문을 빠져나와 내리칠 때의 목포같은..